흥덕초, 병설유치원과 함께 대전 오월드에서 오감 만족 가을 현장체험학습 실시유치원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가 함께, 배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특별한 하루 지난 10월 23일, 흥덕초등학교(교장 표효숙)와 병설유치원은 2025학년도 2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체험학습은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1~2학년은 광주 패밀리랜드, 병설유치원과 3~6학년은 대전 오월드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맑은 고딕", "malgun gothic",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특히 병설유치원 원아들과 3~6학년 학생들이 함께 방문한 대전 오월드는 동물원(주랜드), 정원(플라워랜드), 놀이공원(조이랜드)이 어우러진 복합 테마파크로,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학생들은 책에서만 보던 다양한 동물을 직접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키웠고, 언니, 오빠, 형, 누나들이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가을 정원을 거닐고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맑은 고딕", "malgun gothic",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초등학교 마지막 현장체험학습에 귀여운 유치원 동생들과 함께해서 더 특별했다"며 "동생들을 챙겨주면서 책임감도 배우고,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어 정말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맑은 고딕", "malgun gothic",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표효숙 교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우리 유치원 원아들부터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까지 모두가 교실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오감을 통해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을 마친 모든 학생들이 대견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흥덕초등학교 배구부는 함께 꿈을 키워 갈 배구 꿈나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운동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흥덕초교무실☏) 063-562-6021
심원초등학교(교장 홍은국)와 심원중학교(교장 조용학)는 초·중 연계활동의 일환으로 ‘꿈나눔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기 성장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원초등학교·심원중학교 교육복지실 주관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요리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자신만의 특기를 계발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10월 25일(토) 마지막 회차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소금빵과 쿠키를 포장해 지역 어르신들이 계신 기관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정성껏 구운 빵과 쿠키를 전하며 “내가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께 드리니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원초등학교·심원중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선후배 협력의 장을 마련, 학생들이 서로 협동하며 관계 맺기 능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교육복지사는 “아이들이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타인을 배려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운 것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활동과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꿈나눔 쿠킹클래스’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전해진 세대 간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10월 넷째 주, 우리 학교는 교실 밖에서 더 큰 세상을 배우고 돌아왔습니다!1학년 학생들이 4박 5일간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어요! 쿠보카와 고등학교 학생들과의 따뜻한 국제 교류부터 마쿠하리 멧세에서 만난 미래 기술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쌓고 왔답니다. 지난 주말 '전북수학체험한마당'에서는 "AI 장르소설 글짓기" 부스로 '조건부확률'의 원리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고, 국제농업박람회와 대전오월드 현장학습을 통해 AI와 수학의 원리를 탐구하기도 했죠. 뿐만 아니라, IB 준비학교로서 제주 성산중(IB 월드스쿨)을 방문해 미래 교육을 벤치마킹하고, 고3 모의고사와 전국체전 유도대회 출전 등 빛나는 순간들도 가득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소식!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가 곧 시작됩니다! (특별전형 11/7~, 일반전형 11/19~) 전북인공지능고의 멋진 이야기에 함께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에서는 10월 21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과학실에서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모두랑 문화랑(학부모 동아리) 음식문화체험 4탄’을 개최하며, 2025학년도 음식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체험은 중국의 대표 음식인 샤오롱바오를 직접 만들어보고 맛보는 활동으로,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속에 즐겁게 진행되었습니다. 앞서 ▲1탄에서는 전통 다도 체험, ▲2탄에서는 베트남 음식 체험, ▲3탄에서는 캄보디아 음식문화체험을 통해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경험했으며, 이번 ▲4탄 중국 편을 끝으로 ‘모두랑 문화랑 음식문화체험’ 시리즈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차를 나누던 첫 만남에서 시작해,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향신료를 지나, 이번 중국의 샤오롱바오로 이어진 ‘모두랑 문화랑 음식문화체험’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눈 따뜻한 이야기로 완성되었습니다. 행사 시작에 앞서 교장선생님께서는 "오늘의 체험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격려와 환영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어 강사님께서는 샤오롱바오의 유래와 중국의 식문화를 소개하며, 반죽을 빚고 속을 채우는 방법을 시연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직접 조리에 참여하며 웃음과 대화를 나누는 즐겁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완성된 샤오롱바오를 함께 맛보는 시간에는 “직접 만들어보니 훨씬 맛있다.”, “중국 음식의 매력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처음 참여한 학부모님들은 “학교에서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체험을 끝으로 한 해 동안 이어진 ‘모두랑 문화랑 음식문화체험’은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학부모님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내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