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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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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4.07 조회:728
    [영선중] 미래자동차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영선중(교장 한혜순)은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자동차학교'를 1학년 전체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1학기동안 진행되는 미래자동차학교는 '미래 자동차 학교와 함께 꿈꾸는 인간중심 미래도시'를 주제로 모빌리티의 개념, 자율주행 모빌리티, 나만의 모빌리티 기획 등의 주제로 16차시를 진행한다. 이론과 체험중심수업으로 진행되는 미래자동차학교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모빌리티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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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4.07 조회:632
    봉암초_과학의달 기념 과학체험학습 실시
    봉암초등학교(교장 문심교)에서는 4월21일 과학의날을 기념하여 과학체험학습을 실시하였습니다. 2021.4.1(목)에 1-6학년 전교생이 익산에 있는 전북과학교육원을 방문하여 과학탐구활동과 전시물 체험활동 등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에 참가하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에 온라인으로 신청했고, 현장학습차량 또한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과학교육원에서 지원한 2대의 차량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우리 역사 속 과학이야기, 우리와 함께 할 미래에너지 등의 과학탐구활동과 과학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로봇누리, 4D체험 등의 체험을 통해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과학의 이모저모에 대해 공부하는 즐거운 시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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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4.05 조회:655
    『성내중』 고창 삼인 안전체험관
    2021. 3. 30.(화) 전교생 심폐소생술, 재난안전체험, 화재예방, 교통안전, VR 가상현실 등 다양한 실습 위주로 마련 되어있는 체험관이였습니다. 가상현실 체험은 HMD를 착용하여 지진,화재등 재난상황을 체험해보고 자동제세동기 실습을 통한 응급구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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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4.05 조회:894
    【아산중】자녀와 함께 수제청 만들기
    아산중학교(교장 김영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 밖 각 가정 내에서 학부모님들과 자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계획하였습니다. 직접 학부모님을 모시고 자녀와 함께 수제청 만들기, 엽서쓰기 행사를 통해 서로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으로 1.5단계 밀집도 최소화 방안유지 및 교내 외부인 초청 행사를 지양하도록 하는 행정 협조 사항에 따라 각 가정에서 할 수 있도록 수제청을 준비하여 학생편에 보내드렸습니다. 학부모님께서 자녀의 마음을 바라보며 소통해 가는 과정을 통해 열등감, 우울, 시험불안, 왕따 등 사춘기 자녀들에 얽힌 문제를 푸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자녀와의 아름다운 소통을 위한 마음 챙기기로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면서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자녀와 함께 협력하며 수제청을 만드는 과정 및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엽서쓰기 활동을 통해 공감의 시간이 되었고, 소소하지만 학부모님과 자녀가 하나의 과정에 몰입하며 온전히 서로를 생각하는 의미있는 순간으로 기억되었다는 학생들의 소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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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4.05 조회:618
    [영선중] 수원 광교박물관 견학
    내가 소속되어있는 동해랑 독도랑 우리랑 동아리에서는 전국의 독도 박물관을 견학하며 공부하고, 박물관에 전시된 왜곡된 내용을 바로잡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4.3. (토) 오늘은 2번째 여정으로 수원 광교 박물관을 방문하였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대한민국, 독도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6개의 사진이 전시된 것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사진 속에는 우리나라 토종견인 삽살개, 동도와 서도, 그리고 독도 경비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생님의 설명에 따르면 독도 경비대는 군인이 아닌 경찰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약 독도에 국경을 수비하는 군인을 배치해놓으면 독도가 분쟁지역이라는 오해를 낳을 수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독도에 대한 확고한 영유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화적 상태에서 치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전시장에서 보았던 것은 모두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증명하는 자료들이었고,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자료는 세 가지가 있었다. 먼저, 신제여지전도(新製輿地全圖)는 미츠쿠리 쇼고가 제작한 지도로, 조선과 일본 사이의 바다가 조선해로 표시하였는데, 이를 통해 일본이 조선해(동해)를 일본해라고 주장하는 것이 틀렸음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일본인 하야시 시헤이가 제작한 ‘삼국접양지도’는 독도를 일본의 영토와 다른 색으로 칠했으며, 아래에 ‘조선이 소유하고 있음’이라고 표기한 것으로 독도는 한국의 영토이고, 일본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지리학자 ‘당빌’이 제작한 조선왕국전도가 인상 깊었는데, 이 지도는 서양에서 발행된 최초의 우리나라 지도로, 독도와 울릉도를 동해에 가깝게 그려서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드러내고 있다. 이 외에도 팔도지도, 천하도, 대한지지, 시마네현 고시 등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드러내는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었다. 그동안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박물관에 가서 직접 자료를 보고 설명을 들으니 그 사실이 더욱 와 닿았다. 이렇게 박물관에 가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앞으로 독도를 주제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직접 독도에 방문한다면 얼마나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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