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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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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5.10 조회:1228
    성내초등학교 - 라온제나 축제 - 다문화 이해교육
    성내초등학교(교장 홍정임)는 농촌 작은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라온제나 축제 기간에 (5월3일 ~ 5월7일 4일) 다문화 이해교육을 운영하였습니다. 다문화 가정을 이해하기 위한 여러나라의 전통문화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다문화 가정에 관심과 이해를 확산시키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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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5.10 조회:1147
    성내초 - 라온제나 축제 - 과학캠프운영
    성내초등학교(교장 홍정임)는 5월3일 ~ 5월7일 4일에 걸쳐 라온제나 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과학캠프를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과학캠프는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 되었는데학생들에게 과학 체험활동의 기회를 주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호기심이 창의력 신장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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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5.03 조회:1360
    [영선중] 관내 초등학생 대상 창의 캠프
    영선중학교(교장 한혜순)는 도교육청 과학활동중심학교로 선정되어 관내 초등 5,6학년들을 대상으로 창의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창의캠프에서는 매달 1회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다양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천체관측', '드론실습', '인공지능'등의 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천체관측"에서는 '봄, 겨울 철 별자리 알아보기', 태양계 행성찾기, 간이 망원경 만들기 실습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별자리들을 직접 관찰해 보는 시간을 갖으며, "드론실습"에서는 '드론 이론', '드론 제작', '드론 비행 실습'을 통해 4차산업시대의 미래기술인 드론에 대해 보다 알차게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에서는 '인공지능과 윤리','인공지능 기술체험',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실습'을 통해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창의 캠프 담당 교사는 "창의캠프를 통해 이론과 실습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과학에 더 재미있게 접근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캠프 참여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 5,6학년이며, 영선중학교 홈페이지에서 [입학안내] - [과학활동중심학교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1학기 학생을 모집중이며, 2학기 학생모집은 8월중에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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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5.03 조회:1722
    [아산중]고창운곡람사르습지 자연생태공원을 찾아서~~
    아산중학교(교장 김영미)에서는 지난 4월 29일(목) 1학년 학생들이 자유학년제 주제선택활동으로 고창운곡람사르습지 자연생태공원을 찾았습니다. 이 곳은 농민들이 논밭을 일구며 살아가던 시골마을이었는데, 1980년대에 영광원자력 발전소가 생기면서 냉각용수 공급을 위해 9개 마을 주민을 이주시켰습니다. 그리고 운곡저수지를 건설했고, 그 후 40년 가까이 사람들의 접근없이 방치 되었는데 이때 생태계가 스스로 복원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2011년에는 람사르습지로 등록이 되었고 2013년에는 고창군 행정구역이 유네스코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운곡습지는 산지형 저층지로써 생물이 다양하게 있으며 생태적으로 우수한 자연환경이 보존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환경부 멸종 위기 야생동물인 수달, 삵, 말똥가리를 비롯하여 천연기념물인 붉은배새매, 황조롱이 등 법적 보호종을 비롯하여 총 549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입구에서는 이 곳을 순환하는 수달 열차가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하여 중간중간 고인돌관람과 식물관찰, 가뭄에도 물이 한번도 마르지 않았다고 하는 운곡샘도 보면서 멋진 자연의 경관을 만끽하면서 습지가 끝나는 곳 운곡서원까지 도착하였습니다. 메타세콰이어 꽃반지만들기, 열매 짝찾기, 밧줄놀이 등을 즐겼고 마지막으로 숲속에서 다도까지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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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5.03 조회:1256
    [영선중]전국 독도 전시관 투어 프로젝트 4탄 ‘광주교대 독도체험관’
    영선중학교 1학년 김ㅇ연 며칠 전 뉴스에서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상으로 명백히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일본의 역사 왜곡 내용을 보게 되었다. 스가 정권의 왜곡된 역사 인식이 아베 신조 정권보다 오히려 퇴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들끓던 찰나에, 동아리에서 진행 중인 전국 독도 전시관 투어 프로젝트, 그 4번째 여정으로 광주교대 독도체험관을 견학하였다. 이번 일정은 이재환 선생님과 1학년 정수현, 김화연 이렇게 세 명이 함께했다. 이곳은 교대 내에 설치되어 있는 독도 체험관이어서 그런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간단한 설명과 흥미를 유발하는 전시물로 꾸며져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암벽타기를 하며 독도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하는 작은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운영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체험관 입구에는 터치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서 독도의 지리와 역사, 그리고 독도를 빛낸 위인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또한 실시간 화면을 통하여 독도의 현재 상황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신기했다. 체험관 벽면에는 독도에 관한 여러 정보가 전시되어 있었고, 우리는 동아리 시간에 학습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자료를 자세히 살펴보면서 독도를 주제로 공부하였다. 불과 몇 달 전에는 몰랐던 내용이었지만 동아리 학습 활동을 통해 공부했던 내용을 접하게 되어 흐뭇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시간이 많이 지난 과거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최신성이 미흡했고, ‘동도’를 ‘동동’으로 ‘탕건봉’을 ‘탕정봉’이라 잘못 표기된 부분이 의외로 많았다. 선생님은 우리에게 오류 내용을 더 찾아보라고 하셨다. 하지만 아직은 독도에 대한 내공이 부족해서 오류 내용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1시간 정도 둘러본 후 선생님과 우리는 10개가 넘는 오류 내용을 찾을 수 있었다. 우리의 할 일이 바로 이런 것이었다.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는 활동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람객이 이곳에 와서 독도에 관해 견학할 때 잘못된 정보로 학습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박물관에 견학을 오면 대충 훑어보고 자리를 뜨는 게 일수였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한층 성장한 나의 모습에 스스로 대견스럽기도 했다. 동아리 활동이 아니면 하기 힘든 이런 소중한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리와 역사를 알아가고, 국제 관계를 바라보는 시각도 한층 높아진 기분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독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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