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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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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4.30 조회:1339
    [영선중] 인문사회 영재학급 - 중국, 일본의 문화·역사 왜곡
    인문사회 영재학급 - 중국, 일본의 문화·역사 왜곡 1학년 이정민 코로나 시대에 접어든 이후, 유독 중국이 한국의 문화를 도둑질해간다는 기사를 자주 접할 수 있었다. 2000년대,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는 중국의 것이고,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를 중국의 소수민족 중 하나라고 우겨왔는데, 이것도 부족해서 최근에는 김치의 기원은 중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한복을 중국의 전통 옷이라 하여 중국 드라마에서 배우들에게 한복을 입게 했다. 그리고 갓, 동요, 우리나라의 이어도와 같은 섬 또한 노리고 있다. 따라서 이번 인문 사회 수업시간에 중국의 문화 도둑질이 무엇인지 알고, 더하여 일본이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우기고, 일제강점기 시대에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 보낸 일 등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는 사실들을 알아가기 위해 직접 자료를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표지석에 일본, 중국에게 하고 싶은 말과 자신의 생각을 적거나 주제와 관련된 그림을 그렸다. 나는 중국에게 좋은 것이라고 무조건 중국 것은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의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었다. 또한 이러한 문화가 소중하게 보존되어 사라지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중국의 언론이 한국의 문화를 중국의 것으로 알리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화를 내야 하는 게 아니라 이러한 상황에서 어느 것이 진실인지를 중국 사람들에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일본에게 우리의 아픈 역사는 본인들이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 아니라 그 당시 했던 행동들에 대해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일본은 일제강점기 당시 식민지 국가였던 우리나라의 사람들을 ‘일본군 위안부’로 끌고 가거나 강제징용을 보내 일을 시켰다. 그러나 해방 후로부터 지금까지도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고, 한때는 돈으로 다 해결하려고 하였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상황으로 과거 독일이 있었다. 독일은 히틀러의 정권에 의해 많은 유대인들이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박해받고, 수용소에 끌려가 죽임을 당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독일의 학생들은 과거 자신들의 선조들이 한 만행에 대해 반성하고 또다시 반복되는 역사가 없도록 학교에서 강제수용소를 방문한다고 한다. 나는 이런 점을 일본이 본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덧붙여서 일본이 앞으로 강제징용,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께 사과드릴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달아 진심으로 반성하여 사죄하길 바란다고 하고싶었다. 일본 하면 아직 풀리지 않는 문제가 하나 더 남아있다. 바로 독도 영유권 문제이다. 독도는 명백히 우리나라의 땅이다. 그런데 일본은 우리나라 영토 독도를 탐탐히 노리고 내년에 사용될 교과서에도 독도는 일본 땅이며 한국이 불법 점령을 하고 있다는 내용을 넣어서 뺏으려 하고 있다. 나는 일본이 독도를 빼앗기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을 보고, 반대로 우리나라는 독도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먼저 독도에 관심을 가지고 독도가 우리나라의 땅임을 다른 나라들에게도 알려서 많은 사람들이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사실을 믿고 기억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이번 수업을 통해 평소에 소중히 다루지 못했던 우리의 전통과 문화가 다른 나라들이 갖고 싶은 정도로 아름답고 좋은 것이라는 점을 알았다. 따라서 한국인인 우리가 우리의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겨서 사라지지 않고, 빼앗기지 않게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관심을 가지고 세계에 이러한 문화는 우리나라의 것이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따라서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와 주변국 사이에 어떤 문제가 생기고 있는지, 어떤 사람들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직접 찾아보고 알아보며 시사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음과 동시에, 우리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어떻게 알릴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유익한 경험이 된 것 같아서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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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4.26 조회:1230
    2021학년도 교육공동체가 어울려 하나 되는 다꿈 흙사랑 체험장 운영
    흥덕초등학교(교장 김미순)에서는 2021학년도 교육공동체가 어울려 하나 되는 다꿈 흙사랑 체험장 운영을 4월 24일(토)부터 시작 하였습니다. 앞으로 가족과 함께 흙사랑 체험을 통해 소득의 기쁨과 땀의 소중함,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하고 보람된 시간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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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4.26 조회:1222
    [영선중] 온라인 랜선 공부방 '스터디 with 영선'
    영선중학교(교장 한혜순)는 방송부 온라인 이벤트인 랜선 공부방 '스터디 with 영선'을 주말 동안에 운영한다.'스터디 with 영선'은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르기 위한 방송부 주관 기획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학년도 겨울방학에 실시한 '스터디 with 영선'은 하루 약 20여 명의 학생들이 꾸준히 참여하였으며, 올해는 고사 기간에 맞춰 주말에 한시적으로 기획 운영한다.프로그램을 기획한 방송부 회장은 '함께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통해 나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학생 모두가 성장하는 하도록 하는 게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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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4.23 조회:1451
    [신림초] 장애공감교육 '한이네 마을에 큰일이 생겼어요.'(2021.4.22.)
    고창군장애인복지관에서 1,2학년(1부), 3,4,5,6학년(2부)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장애공감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한이네 마을에 큰일이 생겼어요.' 동화를 듣고, 장애의 종류와 우리가 도움을 주는 방법, 장애인 친구를 대할 때의 자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질문시간도 주어져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물어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나라를 꿈 꿔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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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4.23 조회:1117
    [신림초] 작은 고사리손의 힘!(2021. 4. 21.~22.)
     신림초등학교(교장 박금영)에서는 아이들에게 작물 재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노작의 가치를 깨달으며 근면성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활동으로 텃밭가꾸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학년별로 특색 있는 작물의 모종을 심고, 친구들과 함께 정성과 사랑으로 작물을 가꾸어 가면서 앞으로 수확한 농산물은 먹거리로 체험하기로 하였습니다.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알고, 농부의 고마움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재배작물: 오이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고구마, 옥수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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