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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초등학교에 강당이 생겼어요. (오마이뉴스 기사 9.25.)
작성자 대덕초 등록일 08.10.01 조회수 583
 

  
강당 준공식
ⓒ 정기상
강당

 

청솔관.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의 염원인 강당이 준공되었다. 소나무로 상징이 되는 대덕초등학교(전북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는 55회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다. 그러나 그동안 강당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었다. 숙원 사업이었던 강당 건립이 이루어져 ‘청솔관’이라 명명을 하고 그 준공 공연이 이루어졌다.

 

2008년 9월 25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준공 기념 공연은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 그리고 많은 축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전라북도완주교육청 교육장님을 비롯한 관내 많은 교장 선생님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줌으로서 준공식은 더욱 더 성대하게 펼쳐졌다.

 

작년부터 대덕초등학교는 지역과 함께 하는 평생 교육 연구학교로 지정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학교가 지역의 중심이 되어 평생 교육의 활동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호응도 매우 높다. 선생님들과 외부 강사들이 함께 지역 주민의 평생 교육을 유도하고 있다.

 

  
공연 모습
ⓒ 정기상
공연

 

지난 5월에는 지역과 함께 하는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를 보여주기 위한 1 차 발표회를 성대하게 가진바 있다. 오늘은 청솔관을 기념하고 지역과 함께 하는 평생 교육의 중심 센터로서 두 번째 발표회를 겸하여 공연이 이루어졌다. 공연 기량이 질적으로 매우 향상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 지역 주민
ⓒ 정기상
호응

 

지역과 함께 하는 평생 교육 프로그램은 아주 다양하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있고 장 노년을 대상으로 하는 풍물패 연수 그리고 한글 교육과 컴퓨터 활용 프로그램 등 아주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도 아주 좋다.

 

  
▲ 컷팅 준공
ⓒ 정기상
컷팅

 

청솔관이 대덕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학습의 장으로 활용됨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의 평생 교육의 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준공식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의 얼굴에도 희망의 웃음이 활짝 피어나고 있었다. 청솔관을 중심으로 이곳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 의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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