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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여중의 ‘웃음이 묻어나는 창의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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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례여자중 등록일 19.06.03 조회수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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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여자중학교는 학생들이 한문시간에 배우고 익힌 한자를 이용하여 웃음이 묻어나는 창의한자를 만들어 2019527일부터 교내 교무실 앞 1층 복도에 전시하였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기본 한자에 상상력을 동원하여 한자인 듯, 한자 아닌, 한자 같은 창의한자를 만들며 왁자지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창의한자는 한자의 기본이 되면서 한자의 뜻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수를 학습하고 또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상형·지사·회의·형성)를 배운 후 부수와 배운 한자를 결합하거나 한자와 한자를 결합하는 등 새로운 한자를 만들어보는 활동이다.   

또한 담당교사는 학생들로 하여금 한자 이름과 그 이름에 담겨진 뜻풀이를 예쁘게 만든 후에 목판에 액자를 제작하게 하여 학생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동안 한자를 어렵게만 느꼈었는데 창의한자를 만들어 본 후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며 부수의 중요성과 한자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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