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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초 - 커피 농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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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주초 등록일 15.06.24 조회수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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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농장 체험

 운주 지역 커피농장에서 마을학교협력형 어울림학교 체험학습을 실시하였습니다. 커피 나무와 열매를 관찰하고 커피 나무 묘목을 심는 활동을 통해 평소 경험할 수 없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1. 일시 : 2015년 6월 24일(수)

2. 장소 : 운주 지역 커피 농장

3. 대상 : 1,2,5,6학년

 

보도자료

2015. 06. 24.

전라북도교육청

정책공보담당관 공보담당 239-3161(hongbo@jbedu.kr)

<자료문의> 063-263-7012, 운주초등학교 교장 서승원, 교감 차인수, 담당 박대원

제목 : 바리스타를 꿈꾸며

운주 지역 커피농장에서 마을학교협력형 어울림학교 체험학습으로 커피 나무와 열매를 관찰하고 커피 나무 묘목을 심는 평소 경험할 수 없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운주초등학교(교장 서승원) 30명의 학생들은 지난 624() 마을학교협력형 어울림학교 체험행사로 운주에 위치한 완창정보화 마을 커피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커피농장 체험은 운주 완창마을에 있는 강순후 농장에서 강순후 농장주와 이현주 체험지도사의 주도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강순후 농장주는 3년 동안 커피에 대해 주경야독하며 300주 이상의 커피 나무를 기르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커피를 생산하여 614일 커피농장을 개소하여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커피 시음 및 커피 묘목 심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외국에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한 커피나무를 학교에서 5분 떨어진 거리에서 직접 관찰하고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한 잔의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는 커피 나무의 꽃, 열매, 원두를 눈과 코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커피나무가 자라는 과정을 알기 위해 커피 열매를 20일 정도 말린 뒤 3일 동안 물에 담가 놓은 뒤 묘목판에서 세 달 여 동안 자란 커피 묘목을 심는 실습을 하였다. 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묘목을 학교와 가정에서 키우며 커피나무가 자라는 과정을 직접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운주초등학교장은 학교가 마을이고, 마을이 학교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지역의 자원과 인력풀을 활용하여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교와 마을이 상생할 수 있는 마을학교협력형 어울림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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