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완주농촌유학학교 에듀테크 캠프 |
|||||||
---|---|---|---|---|---|---|---|
작성자 | *** | 등록일 | 25.09.13 | 조회수 | 5 | ||
첨부파일 | |||||||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은 지난 9월 13일(토) 완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등에서 「2025. 농촌유학학교 에듀테크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는 농촌유학 운영학교 및 농촌유학센터 학생 50여 명이 참가였는데 학생들은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즐거워하였다. ○ 이번 캠프는 농촌유학생과 지역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협력적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촌유학 사업을 도모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으며 아울러 농촌유학학교 학생들에게 에듀테크 역량을 높이고 미래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도 의미를 두었다. ○ 체험 활동은 메타버스와 AR, VR 로봇 코딩을 연계한 환경분야 주제통합학습이란 큰 주제 아래 ▲로블록스를 활용한 ‘그린 도시 만들기’, ▲자동 분리배출 코딩 만들기, ▲지구지킴이 드론 제작 등의 활동이 진행됐으며, 수준별(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학생)로 나뉘어 운영됐다. 특별 활동으로 동물 로봇 피규어 제작도 함께 마련돼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 캠프에 참가한 운주농촌유학센터 중학교 1학년 이준서 학생은 “저는 농촌유학센터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이번 주 토요일은 집에 가지 않고 센터에 있는 날인데 교육청에서 평소 해보고 싶었던 에듀테크 관련 다양한 체험을 열어주어서 알찬 토요일을 보낸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동상초등하교 3학년 유민재 학생은“우리 학교에 온 여러 농촌유학 친구들과 재미있는 활동을 하니까 더 친해졌어요. 더 많은 친구들이 우리 학교로 유학 오면 좋겠어요.”라며 바람을 내비쳤다. ○ 완주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이번 에듀테크 캠프를 통해 △‘농촌유학 학생들과 지역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갖기’란 목적과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며 미래 역량을 신장하기라는 목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
다음글 | 2025년 진로교육·자유학기 운영 역량강화 연수 실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