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완주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성황리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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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5.07.17 | 조회수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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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완주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성황리 마무리 “완주 학생들의 건강한 스포츠 문화의 장 마련”
○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난희)이 주최한 『2025. 완주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지난 7월 11일, 1개월여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완주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총 1,009명, 85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 이번 대회는 축구, 농구, 배드민턴, 피구, 풋살, 빅발리볼 등 6개 종목에서 리그전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었고, 일부 종목은 참가팀 수에 따라 교류전으로 대체되었다. 대회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한 달 가까운 기간 동안 열정과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경기에 임했으며, 도교육감배 출전권이 부여되는 만큼 경쟁 또한 치열했다. ○ 특히 배드민턴 종목은 총 초중고 13개 학교가 참가해 리그로 운영되었으며, 초등부 풋살은 남자 13개 팀, 여자 6개 팀이 출전해 예선 리그 후 토너먼트로 치러졌으며, 많은 학부모가 대회장을 찾아 응원과 환호를 보내주었다. ○ 축구 대회에 참가한 상관중학교 학생은 “결승에서 아쉽게 졌지만, 팀 친구들과 함께 훈련하고 경기를 준비했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휘슬이 울리고 속상했지만 서로 위로하며 더 끈끈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지도교사로 참여한 이서초등학교 교사는 “아이들이 평소보다 더 책임감 있게 움직였고, 규칙과 질서를 스스로 지키며 경기장 안팎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스포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협력과 배려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학생 스스로 준비하고 함께 뛰며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장이 되었다. 완주교육지원청 김난희 교육장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과 협업 역량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체육 문화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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