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미옥)은 2일 완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청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계묘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장미옥 교육장은 전북교육의 대전환을 위해 마인드 대전환이 필요하고 소통과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는 신년메시지와

“여러가지 어려움속에도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전북교육의 대전환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환경감수성 증진을 위한 공생프로젝트를 선포하고“공(共)이면 생(生)한다”즉, “우리는 함께 할 때 모두 살 수 있다”라는 “완주교육 공생공생” 구호를 외침으로써 2023년 나라사랑·지구사랑 두 마리 토끼를 실천하고자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