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숙자)은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4일까지 군산풍문초등학교(교감 김동렬)를 강사로 초빙하여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 중점학교 찾아가는 교직원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교직원 연수는 생활속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학교별로 담임교사와 비담임교사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복지중점학교 및 연계학교 초·중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협의회 및 연수를 실시하였다.

교육지원과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은 전라북도교육청의 운영방향에 맞춰 교육배려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과 교육복지가 학교교육과정안에서 운영될 때 교사들의 협력 및 참여가 높아질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삼례초 교육복지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그동안 교육과정과 교육복지를 어떻게 연계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추후 운영계획을 수정하거나 차기년도 계획을 수립하는데 매우 유용한 연수였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