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과학기술과 체험이 가득한 전라북도과학축전에는 9월 20일(금)부터 23일(일)까지 전라북도청에서 도내 초·중·고·대학·출연기관, 기업·단체 등이 참여한 160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축제의 장이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완주지역 관내 2개교(봉동초등학교, 동상초등학교)도 전시 체험프로그램 영역인 전북존에서 소프트웨어(SW) 교육체험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한다.

모든 학생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 봉동초등학교는 ‘Make any robot, creat every motion’이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학생들에게 각자 원하는 형태의 로봇을 만들어 동작하게 하는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동상초등학교는 ‘VR로 경험하는 소프트웨어의 미래’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새로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가상현실(VR)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