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전라북도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숙자)의 2019년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는 2019년 5월 14일(화)부터 7월 13일(토) 까지 학교운동장 및 체육관, 삼례수도산체육공원, 덕진체련공원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생 364명, 중학생 351명, 고등학생 217명, 총 932명의 학생과 인솔교사가 참가하여 열띤 경기 속에서 진취적인 기상과 화합의 정신을 배울 것이다.

   리그는 초등부: 축구, 배드민턴, 피구, 풋살과 중등부: 축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남,여), 탁구, 풋살 그리고 고등부: 축구, 농구, 배드민턴(남,여), 풋살로 나누어 개최되었고, 각 종목 별 1위 입상팀은 9월에 있을 예정인 ‘전라북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에 완주군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완주교육지원청  박숙자 교육장은 봉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초등 축구대회에서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있는 학생들과 인솔하신 선생님들을 만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면 학생들의 삶이 즐거워지고 행복하게 된다”라고 강조하였다.

   막이 오른 2019년 완주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는 학생들의 기초체력, 운동기능을 신장하고 학교체육 활성화을 위한 각 학교의 많은 관심 속에 개최되어 적극적인 응원과 함께 참여의 기쁨을 만끽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경기 운영에 참여하고 학생들을 인솔하시는 선생님들의 협조 속에서 더욱 건강해진 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