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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초의 아름다운 영웅들을 소개합니다.
작성자 박은미 등록일 17.05.10 조회수 2171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선생님들의 웃음소리도 함께 들립니다.

뛰노는 아이들 발걸음에 건강한 활기가 넘치고,
곁에선 선생님들 입가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쓰다듬는 손길에 사랑이 묻어나며,
관심어린 눈길에 정겨움이 맺히는걸 보았습니다.
애정과 사랑으로 치유되는 아이들을 보았고,
자존감과 긍정의 자아가 싹트는걸 보았습니다.

2년만에 일어난 이 기적 같은 일들이
우리에겐 그저 감동입니다.

감사하다는  말 한 마디...
입에서 맴돌지만
쉽게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고생하시는걸 알면서도
그저 바라만 보았습니다.

이제는 그 무엇도 부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고산초등학교 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사명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고
새삼 "스승의 은혜"를 깊이 깨달았습니다.

우리 고산초의 훌륭한 스승님들을 소개하며
그동안 말로 미처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들을 전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박연실, 최정자,강민호, 은석현, 이수지, 이승철 선생님,
아이들 하나하나 따뜻하고 세심하게 대하시는 선생님들의 사랑과 열정가득한 가르침을 본받아

우리 아이들의 인성과 학습태도가 정말 눈에 띄게 향상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밝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늘 연구하시며
현장체험학습이나 모든 체험활동들 하나 하나 학교 교육과정들과 연계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배우는 참 교육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학년은 엄마의 손길로 감싸주시고, 고학년은 배움에 있어 무엇이 중요한지를 깨우쳐주려
늘 노력하시고 애써주시는 모습에 학부모로써 그저 존경스럽고 한 없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고전규 체육선생님,
세심하고 열정 넘치는 가르침에 아이들의 기초체력과 인내심,

자존감 향상에  큰 기여를 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쉬는시간, 점심시간마다 밖으로 뛰어다니며 놀거리를 찾고, 

체육활동에 재미를 붙여 눈에 띄게 활발한 신체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생기넘치는 학교 분위기를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호진 열매반 선생님,
이영화 선생님과 함께 늘 변함없는 따뜻한 미소와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듬어 주셔서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윤정,김미영 유치원 선생님,
병아리같은 우리 아이들을 꽃처럼 소중하고 예쁘게
엄마의사랑 못지않은 사랑으로 너무도 잘 돌봐주고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조경우 보건선생님,
복도 곳곳에 늘 꽃으로 장식해주시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까지 자상하게 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급식실 여사님들과 영양사 정숙희선생님,
아이들의 영양과 건강을 책임져 주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매일 식단표와 사진까지

빠짐없이 올려주시는 정성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묵묵히 학교를 위해 참 많이 애써주시는

김전승 행정실장님,소선혁,박수경 주무관님,조현미교무보조선생님,국중현,박철웅 방호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늘 곁에서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를 방문 할 때마다 언제나 웃음이 넘치는 가족과 같은 행정실 분위기에 매우 놀랐습니다. ^^

최숭 통학버스 기사님께서는 언제나 자상하게 아이들의 통학을 안전하게 책임져 주고계시며,

청소여사님께서는 온화한 미소로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늘 애써주고 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임기대교장선생님과 이명란교감선생님..
고산초의 따뜻하고 자상한 어머니 교감쌤,  든든한 기둥같은 아버지 교장선생님 이십니다.


아침마다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선생님과 함께 뛰는 건강달리기로 아이들 기초체력이

향상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니 아이들이 더욱 밝아지는것 같습니다. 

풀뿌리 방과후 돌봄 지원센터가 제 역할을 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다양한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두 분 께서 몸소 뛰어다니시며

안 밖으로 정말 가장 큰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학교라는 교육현장을 열린 마음으로 오픈해 주심으로써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의 안전한 돌봄이 가능해졌고,

가족같은 분위기의 웃음 넘치는 학교분위기속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놀며 생활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간 학부모들의 닫혀 있던 마음도 활짝 열리게 되어
함께 하는 마을교육의 초석이 단단하게 다져지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따뜻하고, 긍정적이고, 활기찬 학교로 거듭나도록

작은것들 하나하나 챙기시고, 실천하시며 진정한 교육자로서의

사명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진정한 혁신교육이라는 참교육의 표상이 되어주시는 것에

학부모로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은혜에 그 어떤 감사의 말로도 부족하지만

그저 학부모로서 무한한 믿음과 신뢰로 보답하면서

그동안 미처 못다한 마음을 작게나마 전해드립니다.

우리의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게 곁에 계셔 주세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고산초등학교 학부모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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