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임 교육장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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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복순 | 등록일 | 13.07.22 | 조회수 | 1302 |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보훈지청 완주지역 섬김이로 일하고 있는 장복순이라고 합니다. 연초부터 전주보훈지청 복지팀에서 대상자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멘토링 이라는 프로젝트를 각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상자와 연결된 기관은 완주교육지원청 입니다. 얼마전 저희 대상자 중 한 분인 정남순 어르신께 마른하늘에 단비같은 선행을 행하신 윤덕임 교육장님께 이렇게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정남순 어르신께서는 무릎과 허리수술로 실버카 없이는 거동하기 힘드신 분입니다. 하지만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하루도 파지 줍는일을 쉬지 못하고 게십니다. 제가 어르신을 섬긴지 삼 년동안 여러차례 건강을 염려하여 만류하였지만 '어쩔 수 없소. 나도 밥은 먹어야하지 않것소' 하시며 지속해오고 게셨습니다. 그러던 중 이러한 사연을 들은 완주교육청과 윤덕임 교육장님께서 집접 직원분들과 함께 어르신 댁에 방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르신의 고충을 경청해 주셨고 지원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제가 방문하고 있는 오늘도 어르신께서는 '감사혀, 참말로 감사혀...'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런 감사함을 전달하는 방법이렇게 마련되어 있어 칭찬의 글을 몇자 적어봅니다. 정남순 어르신을 대신해서 윤덕임 교육장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방문해 주신 직원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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