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 로고이미지

교육정책의견함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교육정책의견함은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이 시행하는 교육정책에 대한 개선의견을 올려주시는 창구입니다. 다만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07.01.26 개정) 제44조의 5(게시판 이용자의 본인확인) 시행에 따라 실명인증이 필요함을 알려드립니다.
야유, 비방, 음해, 모함, 상업성 광고 등 본 게시판의 운영취지에 어긋나는 글은 예고 및 게시자의 동의 없이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질의, 진정 등 민원관련 : [민원신청] 바로가기, 업무관련 질의 응답 : [묻고답하기] 바로가기
초등돌봄전담사 파업
작성자 안봉선 등록일 21.11.18 조회수 1103

귀 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완주군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초등돌봄전담사 파업으로 인해 학생들이 입은 교육적 손실에 대해 상응하는 강력한 대처를 요구합니다.

 

현재 파업의 요구사안이,

1.고용 안정화를 위해 교육부에서 책임질 것.

2.일8시간 전일근무제.

위 두 가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돌봄전담사의 주된 임무가 학과 교육일까요? 

아니면 방과후강사처럼 특성화 교육일까요?

사전적 정의 처럼 ‘돌봄(care)입니다.

애초에 돌봄의 역할을 넘어 교육자의 위치가 아닙니다.

학과공부 이후에야 비로소 돌봄이 진행되는데

대체로 두어시간정도입니다.

 

그럼 돌봄전담사가

학과교육을 진행합니까?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까?

 

작금의 파업 사유를 보니,

“비 맞을까 마루를 내어줬더니, 안방을 넘본다”는 꼴입니다.

“고용안정화” “전일제 근무”를 빌미로

학생들을 볼모로 삼으며,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를 기만하는 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파업에 동조한 돌봄전담사는

이에 상응하는 핸디캡을 바라는 바입니다.

이전글 유치원통학차량관련
다음글 유치원 직영차량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