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 로고이미지

우리학교소식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격포초, 전교생 청학동으로 go~ go~
작성자 격포초 등록일 13.06.27 조회수 854
첨부파일
격포초, 전교생 청학동으로 go~ go~

꿈ㆍ사랑ㆍ재능을 키우는 격포초등학교(교장 김윤배)는 지난주 목요일 전교생이 청학동서당 청소년수련원으로 야영을 다녀왔다.

공수예절 배우기

청소년의 조화로운 인격형성과 가치관 확립, 인성, 예절, 문화를 전수 함양시켜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에 목적을 두고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예산을 지원하여 추진하였다.

사자소학 배우기

첫날은 훈장님의 인성 예절 강의를 시작으로, 사자소학 중심의 한문교육과 심신단련을 위한 선비체조, 둘째날은 사제동행 전통문화 체험으로 우리떡 인절미 만들기, 황토염색과 국궁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의 인성교육을 받고 왔다.

인절미 만들기

1학년 임해인은 “활도 쏴보고 염색도 하고 밥도 먹고 한자도 배워서 재미있는 즐거운 현장학습이었다.”
2학년 최아영은 “공수 예절이 너무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예절을 배웠으니 부모님과 선생님께 효도 할 것이다.”
3학년 임태은은 “인절미 만들어 먹어서 재미있고 맛있었다. 활도 쏘아보고 순수건에 물들인것도 재미있고 신기했다. 훈장님은 무서웠지만 헤어질때는 좀 아쉬웠다.”
4학년 방성주는 “공수를 하고 훈장님 말씀을 들을 땐 좀 힘들었지만, 예절에 대해 배웠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학년 박세원은 “청학동 수련원에서 예절을 배울 때 너무 힘들기도하고 짜증나기도 했지만,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예절을 배우니까 뿌듯하다.”
6학년 오은미는 “서당에서 훈장님과 공부할 때는 다리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인절미 만들어 먹고 염색하고 친구들과 치킨을 먹을 때는 재미있었다.”고 하였다.

국궁 활쏘기

한편 격포초등학교는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며 꿈ㆍ사랑ㆍ재능을 키우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고 있다.

이전글 격포초, 건강종묘 방류행사 참가
다음글 격포초, 정보소외계층 정보화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