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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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희 | 등록일 | 21.03.26 | 조회수 |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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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계남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우리가 함께 처음 맞이하는 계절 봄, 봄이 얼마나 왔는지 학교 뒷산에 쑥을 캐러 갔다가 비탈길을 만났어요. 미끄러 넘어질까봐 조마조마하던 순간 같이 간 4학년 형이 저를 꼭 잡아주었어요. 형, 누나들과 함께 하는 학교 생활, 앞으로가 더 기대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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