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돌 학생독립운동기념일 기념 '달빛이간다'(계북.초중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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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수청소년꿈터달빛 | 등록일 | 24.11.06 | 조회수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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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은 2024년 11월 3일(일) 제95돌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장수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 추영곤은‘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위해 건강한 청소년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장수군의 모든 청소년을 위한 문화 감성 행복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장수교육지원청 창의예술미래공간 ‘장수청소년꿈터달빛’에서는 10월 26일(토)부터 12월 5일(목)까지「달빛이 간다」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장수읍으로부터 거리가 멀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학생들을 우선 지원한다. 10월 26일(토)에는 계북초등학교와 계북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역사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군산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하였다. 10월 28일(월)에는 천천면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천천초등학교, 천천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케리터링 행사를 진행하였다. 11월 2일(토)에 열린 제 21회 장수골청소년문화제에는‘내가 오락왕’부스와 푸드트럭 3대를 운영하였다. 11월 중 산서면, 번암면 지역 청소년들을 ‘장수청소년꿈터 달빛’으로 초대하여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3 수험생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담아 생활 밀착형 문화 예술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11월 25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운전면허 취득, 예비 대학생 자기관리, 건전한 이성 교제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술 체험과 공연 관람 등 문화 행사도 빼놓지 않았다. 12월 4일(수)부터 12월 5일(목)까지 부산 문화예술 탐방을 1박 2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 추영곤은 ‘교통 문제 등으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가 어려운 장수읍 외 지역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서비스 확대와 고3 수능 이후 교육과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장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계북초.중학생을 위한 군산역사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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