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교육지원청 '바투, 예술: 소리 프로젝트-음악이 내리는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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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수교육지원청 | 등록일 | 21.12.09 | 조회수 | 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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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수교육지원청은 2021년 학년말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지원하고, 음악의 힘으로 학생들의 마음건강 회복과 치유를 돕기 위하여 「음악이 내리는 겨울」을 새롭게 선보였다. 12월 8일(수) 오전에는, 장수 한누리전당 가람관에서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콘서트를 운영했다. ‘가장 세계적인 중국 작가라 일컬어지는 위화’와 ‘흑인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토니 모리슨’을 연기하는 연극배우의 해설과 함께 ‘모차르트, 베토벤, 바흐, 바르톡’의 클래식 연주뿐 아니라, ‘피아졸라, 거쉰, 루이스 프리마’에 이르는 재즈도 만나보았다. 12월 8일(수) 오후에는 「같은 시간, 같은 공간, 함께 만든 우리 이야기!」공연을 통해, 다섯 명의 장애인 아티스트를 만났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플롯 등으로 연주되는 아름다운 우리 가곡과 정통 클래식 기반의 음악 경험을 함께 나누면서, 자연스레 장애인식 개선까지 겸한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12월 10일(금)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당신은 괜찮은가요? 나는 괜찮나요? 우리의 감성에 로그인하다-「로그_in」’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학교생활 만족도와 행복도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장수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에도 다채롭고 수준 높은 예술교육 확대를 통해 장수군의 문화 소외를 극복하고,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아름답고 따뜻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의 전북교육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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