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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교육지원청 「바투, 예술」, 코로나에 지친 마음을 보듬다!
작성자 박샛별 등록일 21.04.05 조회수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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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교육지원청「바투, 예술」, 코로나에 지친 마음을 보듬다!
- 빛, 소리, 몸짓, 궁리 프로젝트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의 행복도 높여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문화예술교육의 힘으로 공동체의 건강과 안녕을 회복하기 위하여
장수교육지원청은 「바투, 예술」활동을 새롭게 선보였다.

‘가까이’를 뜻하는 순우리말 ‘바투’에 ‘예술’을 더해
‘예술과 가까이’를 뜻하는 이번 활동은
빛(사진, 영화), 소리(콘서트, 학생 오케스트라), 몸짓(춤, 신체활동), 궁리(강의, 성찰) 프로젝트로 구성되며,
학생들이 더욱 아름답고 따뜻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3월, 빛-프로젝트의 한 분야로 진행된 온라인 사진전「찰나에 담긴 이야기」는
‘시작, 그 특별한 찰나’를 주제로 새 학년의 희망과 설렘을 담았다.

장수교육지원청 누리집「바투, 예술」-빛 프로젝트 게시판을 통해
‘손으로, 몸으로, 함께 쓰는 첫 한글 공부 사진’,
‘입학식 방송 시작 5분 전, 두근두근 떨리는 1학년 새내기의 모습’,
‘학생들의 자가진단 결과에 울고 웃는 선생님들의 모습’ 등 37편의 사진을 함께 나누는 동안,
참가자들은 ‘우리는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며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된 축하금은
학급(교)별 상황에 따라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학습 준비물, 실습 재료, 체험비, 간식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1등 한 명만 누리는 경쟁이 아닌, 서로가 더불어 나누는 상품 덕분에 모두가 더 행복해졌다는 후문이다.

장수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야외 영화제, 학교로 찾아가는 홈콘서트, 溫on체육대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육활동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의 전북교육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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