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바라기 장수진로교육 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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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양선 | 등록일 | 19.09.18 | 조회수 | 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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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정동일)은 16일 알차고 실속있는 진로축제 '꿈바라기' 장수진로교육 한마당 행사를 장수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수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장수군이 후원한 꿈바라기 장수진로교육 한마당 행사로 전라북도 지역 교육관계자와 자치단체장을 포함해 장수 관내 초·중·고등학생 15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오후에는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1부에는 산디관에서 원조 개그맨 전유성의 문하생으로 구성된 극단 코미디시장의 개그맨들이 개그로 풀어보는 ‘진로콘서트’와 2부에는 산디관과 가람관 등 4개실에서 진로 ‘멘토특강’을 운영했다. 1부 개그로 풀어보는 진로콘서트에서는 딱딱하고 재미없는 진로이야기를 웃음과 해학을 가미해 재미있고 쉽게 접근하여 학생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부의 진로 멘토특강은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희망의 전도사로 활약하는 세계요트일주협회 김승진 선장, 과거와 미래를 꿰뚫어 보는 역사학자 우석대 조법종 교수, 꿈과 감성을 키워주는 감성전문가 이안 시인, 농업의 밝은 미래를 제시해 줄 농촌진흥청 한귀정 부장이 담당했다. 관내 중학교 백모 교사는 “이번 행사는 진로축제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공연 및 볼거리에 전문성을 가미해 학생들에게 더욱 실속있는 행사가 되었다” 고 말했다. 장수교육지원청은 올해 3년째를 맞는 꿈바라기가 행사가 명실상부한 장수의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진로에 관한 행사를 세분화하고 전문화하기 위한 체험활동을 할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정동일 교육장은 “이번 꿈바라기 행사는 알차고 실속있는 진로콘서트와 진로 멘토특강을 통해 꿈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장수군과 교육관계자,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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