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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계공고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작성자 전북기계공업고 등록일 23.12.08 조회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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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교육부) 

수상


교육부 등 정부가 주관하는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에 전북기계공고팀이 "칩제로"라는 아이디어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대회는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여 사업으로서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지식재산권(특허) 출원 및 기술이전 등을 지원해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시작됐다.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기업이 산업현장 문제를 발굴해 과제로 제안하면 직업계고 학생들이 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하고 시제품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기술인재로서 역량을 갖추게 된다.

올해는 33개 기업에서 산업현장 과제를 제안했으며, 총 1029개 학생팀이 아이디어를 신청했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98개 팀에게는 지식재산 소양교육 및 전문가 상담, 시제품 제작 등 지식재산 관련 심화 교육이 지원됐다.

지식재산 심화 교육 이후 변리사, 기업 관계자,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50개 팀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기업이 필요한 아이디어 20건은 기술이전이 확정됐으며, 기술이전료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 및 수료식과 함께 장학증서 전달, 참여기업에 대한 감사패 전달, 우수 아이디어 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창조적 자신감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교육플러스(http://www.edp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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