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송학초등학교 핸드볼 부 <제 72종별 핸드볼 선수권대회>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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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강석 | 등록일 | 17.04.19 | 조회수 | 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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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송학초등학교(교장 김문영) 핸드볼 선수들이 제 72회 종별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4월 13일(목)부터 4월 18일(화)까지 전남 무안에서 남자초등부 15팀, 여자초등부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 72회 종별 핸드볼 선수권대회가 펼쳐졌다. 남자 초등부 경기에서 이리송학초등학교는 천안성정초등학교(충남)를 결승전에서 16대 15로 짜릿한 1점차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리송학초등학교는 예선전 3경기를 전부 승리로 거둔 뒤에, 8강전에서 동부초등학교(경기)를 18대 12로, 4강전에서는 선산초등학교(경북)를 16대 11로 이기며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 진출한 이리송학초등학교는 전반을 7-8로 뒤진 채 마친 후, 후반전 내내 천안성정초등학교(충남)에 1,2점차로 뒤졌다. 그러나, 경기 2분 정도를 남겨두고 팀의 에이스인 최용찬 선수가 역전승을 이끄는 골을 성공시키고, 우승을 차지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감독인 최강석 선생님과 코치인 김장문 선생님은 최우수 지도자 상을 받았고, 결승골을 기록한 최용찬 선수는 8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김문영 이리송학초등학교 교장선생님께서는 선수와 감독, 코치들에게 우승 축하를 하시며 “이리송학초 핸드볼부 창단일 이래 최초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 만큼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여,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 는 말씀을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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