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익산문화유산교육과정 초등 3학년 현장체험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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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혜영 | 등록일 | 17.06.05 | 조회수 | 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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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우리 고장 익산 문화유산의 정확한 이해와 역사적 정체성 확인 및 역사의식을 신장시키고, '익산의 생활’ 교과의 현장 체험을 위한 ‘2017 초등학교 3학년 익산문화유산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2017 익산문화유산교육과정’은 함라 마을, 입점리 고분 전시관, 숭림사, 나바위성당 등의 서부권과 여산동헌, 숲정이성지, 미륵사지, 왕궁유적지, 쌍릉 등의 동부권, 춘포역사, 예술인의 거리, 중앙시장과 북부시장, 시청, 터미널, 익산역, 우체국, 경찰서 등의 중부권, 이렇게 세 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2017년 4월부터 시작되는 이 체험학습은 10월까지 22학교, 95학급, 2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현장체험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초등학교 3학년 교과인 ‘익산의 생활’을 실제 현장과 교과서가 하나로 재구성 된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은 보다 깊이 있는 학습을 하고 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 익산의 생활 교과서를 통해 배운 우리 고장의 중심지를 갔을 때 너무 신났어요.’ ‘ 버스터미널 견학 할 때 매표소 안 까지 구경시켜 줘서 너무 신기했어요.’ ‘KTX 기차를 봤는데 엄청 길었어요. 언젠가는 꼭 타볼 거에요.’ 등 다양한 체험을 하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한 교사들은 익산 관내에 이렇게 다양한 유적지가 있고, 교통의 중심지가 되어 있는 것에 대해 감동을 받고, 학생들에게 보다 더 효율적인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류지득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익산 관내에 있는 학생들이 보다 더 익산의 문화유산과 익산의 도시로서의 역할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이 그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심이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보다 더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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