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27(토)~5.30(화)까지 충남일원에서 개최 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익산지역의 체육 영재들이 학교체육 강팀으로서 실력을 발휘하였다.

익산지역은 초·중 167명의 종목별선수들이 선발되어 출전한 결과 금5, 은2, 동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익산이 전북전체 금메달 17개중 5개를 획득 하므로서 전북체육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증명 하였다.

메달 획득내용을 보면 개인종목의 금메달은 익산어양중 안성우 남중 200m, 익산지원중 최하나 포환던지기, 원광중 옥원중 학생이 유도 -90kg 급에서 단체종목은 이리중 핸드볼이 8강에서는 홈팀을 4강에서는 우승후보와 겨루어 승부던지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결승에서 승리하여 8년만에 금메달을 획득 하였고, 이리중 펜싱은 주전 한명이 빠진 상태에서 당초 예상을 뒤업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은메달은 익산어양중 안성우 학생이 100m, 이리팔봉초 안상준 학생이 포한던지기에서 획득하였고, 동메달은 이리모현초 최윤미 익산초 구보현 학생이 바둑에서 남·여부에서 획득하였고, 원광중 배성민 학생이 유도 –73kg급에서 이리북중 펜싱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 하였다.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까지는 전라북도교육청, 익산교육지원청, 해당학교의 집중적 지원과 감독 및 운동부지도자들의 방과 후 훈련을 통해서 지도한 노력의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