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2015 진로교육 우수사례 발표 및 성과보고회”를 통해 한해의 진로교육을 평가하고 의견수렴을 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 |
|||||
---|---|---|---|---|---|
작성자 | 유미해 | 등록일 | 15.12.07 | 조회수 | 1022 |
첨부파일 | |||||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7일(월), 익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교장(감) 및 진로담당교사, 지자체 및 청소년 유관기관 등이 포함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지원단, 진로교육 컨설턴트 등 250여명을 모시고 2015 진로교육 우수사례 발표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2015 익산진로교육 추진 계획을 실천한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평가와 분석, 의견수렴을 거쳐 2016 진로교육의 계획에 반영하려는 의미 있는 행사이기도 했다. 특히 학교별 학생진로체험 우수사례를 관내 학교 담당자들에게 소개하는 우수사례 발표 시간은 더욱 호응이 좋았으며, 학교 관계자들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우수한 사례를 일반화하려는 노력과 의지가 가득한 분위기였다. 또한 이날, 익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도 사업결과 보고 및 분석을 통하여 향후 학생진로체험의 중심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올해 기반조성을 토대로 2016년에는 본격적인 체험처 발굴과 학교 매칭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였으며, 특히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지원단은 지역내 네트워크를 통해 인프라 구축 등의 노력을 다짐하였다. 익산교육지원청에서는 일년간 진로교육 사업의 내용과 결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자유학기제를 대비한 진로체험처 정보와 체험처 발굴 및 매칭 자료, 학부모 지원단 관련 자료 등이 풍부하게 수록된 자료를 제작하여 학교 참석자들에게 배부하였으며 향후 학교 현장에도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의 사업중 9월 24일 원광대학교에서 펼쳐진 익산교육지원청 주관“흥미·재미·의미를 찾아가는 진·페스티벌”은 익산관내 초·중학생 2,220명이 참여한 학생중심의 진로축제로서 진로체험부스 42개 운영, 축제공연 등 학생만족도가 높고 발전적인 사업으로 괄목할 만하다. 류지득 교육장은 진로교육과 학생진로체험에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헌신한 진로담당 한옥경장학사와 진로팀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였으며, 내년에는 이러한 튼튼한 기반을 바탕으로 학교현장의 상황을 잘 고려하고 교육공동체가 더욱 만족하는 진로교육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
이전글 | 익산교육지원청,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동계강화훈련 실시 |
---|---|
다음글 | "행복한 가정과 일터를 꿈꾸는" 교육공무직원 인문학교육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