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과 일터를 꿈꾸는" 교육공무직원 인문학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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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은주 | 등록일 | 15.12.07 | 조회수 | 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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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2015.12.8.(화) 오후 3시 교육청 및 각급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인문학교육을 실시한다.
익산교육지원청은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직원 개개인의 성찰과 행복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교육공무직원 인문학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의 강의는 그동안 전북교육연수원에서 수차례 강의를 진행해온 한순미교수(조선대학교 자유전공학부)가 맡아, 강의를 신청한 200여명의 교육공무직원과 함께 ‘삶과 문학에서 인문학 이야기’란 주제를 가지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공무직원은 교육청이나 각급학교에서 상시 근무하는 교직원이지만, 그동안 다양한 인문학강의나 재난안전교육 등 직무를 제외한 연수에서는 일정 부분 소외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익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에는 교무실무사를 대상으로 “학교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교육”을 실시하여 전산업무능력 향상에 힘쓰는 한편, 11월에는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교무실무사 재난안전체험연수]를 실시하여 연수생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공무직원은 “해가 갈수록 다양해지는 직무교육과 처우개선에 교육현장의 변화를 몸소 느끼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류지득)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현장에 발맞추어 다양하고 실용적인 직무교육, 교직원이 원하는 분야의 소양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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