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STEAM연구회」“함께 나눠요! 재미있는 STEAM 수업”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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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현주 | 등록일 | 19.08.13 | 조회수 | 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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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 소속 초･중･고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연구하는 익산STEAM연구회(회장 익산궁동초 교사 정재헌)에서 관내 다문화가정과 특수교육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함께 나눠요! 재미있는 STEAM 수업”을 8월 5일부터 9일까지 익산영재교육원에서 운영하였다.
‘익산STEAM연구회’ 는 2010년 과학교육에 관심이 많은 초․중학교 교사들이 「과학교과연구회」모임을 시작으로 2013년 ‘익산STEAM연구회’로 새롭게 거듭났다. 2013년부터 관내 농촌학교 뿐만 아니라 다문화 학생, 전북혜화학교를 방문하여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 과학 체험 교육을 통해 재능기부를 실시하는 등 교사들의 열의에 전라북도교육청으로부터 우수연구회(2015년), 인사혁신처로부터 재능기부우수연구회(2016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실시하는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어(사업책임자 원광중 교사 이동엽, 사업실무자 영만초 교사 김호성) 과학기술진흥기금(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복권기금(기획재정부)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후원을 받아 다문화가정 및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STEAM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5월 11일에는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 첫 활동으로 다문화가족화합한마당 행복나눔운동회에 참여하여 약500여명의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3D펜으로 생활용품 만들기, 가상현실체험(VR)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알기 쉬운 과학이라는 주제로 에어글라이더 만들기(비행기 원리), 에코마이크 만들기(소리전달 원리), 공기대포 놀이(공기 알아보기) 등 10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매일 오전에 익산영재교육원에서 수업을 하였으며, 익산시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 가정 학생들과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드론 비행 및 코딩, 3D프린터 모델링, 로봇 교육 등의 수업을 매일 오후에 익산영재교육원에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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