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라피를 통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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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주 | 등록일 | 19.08.23 | 조회수 | 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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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 제1위(Wee)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자존감 향상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2019년 8월 12일 ~ 8월 14일까지 운영하였다. 정서지원 프로그램은 자기탐색, 스트레스 관리기술, 푸드테라피로 구성되어 집단 활동 및 요리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관내 청소년 중, 학교를 통해 신청 받아 진행 된 푸드테라피 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요리를 매개체로 하여 요리작품을 완성하는 과정 속에서 손질, 요리, 정리를 통해 성취감을 얻어 성공경험을 쌓아보는 자존감 향상 시간이 되었다. 청소년들의 발달특성으로 신체적, 정서적 변화가 활발하지만 불균형을 이루는 시기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개별 및 조별 게임 등을 진행하였다. 자신을 탐색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관심분야와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긍정적으로 자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소중한 나를 위한 ‘힐링 액자’만들기, 감정스피드 게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참가한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나의 기분, 감정 등이 바뀌어 훨씬 더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다음 기회에 다른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싶다면서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익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정서지원프로그램을 통해서 학교생활에서 힘들고 지친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요리를 매개체로 해서 참가하는 학생들의 정서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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