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가정에서의 홈스테이를 통한 인재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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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주 | 등록일 | 19.08.05 | 조회수 | 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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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현지 가정에서의 홈스테이를 통한 인재 양성 - 2019. 익산교육지원청 주관 중학생 미국문화체험연수를 마치고 미국 현지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및 북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등의 문화체험을 하는 「2019. 익산교육지원청 주관 중학생 미국문화체험연수」가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25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익산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선발과정을 거쳐 26명을 선발하고 3명의 교사 인솔아래 이루어진 이번 체험은 미국‘메릴랜드주 하워드카운티 교육청(Howard county public school system)’관내 패탭스코 미들 스쿨(Patapsco Middle School)에서 진행되었다. 홈스테이를 비롯한 미국 공공기관 방문, 문화체험 및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미국 북동부 명문대학교 탐방과정을 통해 국제 무대를 준비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익산교육지원청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2006년 시작된 이래 2007년 미국 메릴랜드주 하워드카운티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히 진행되었으나, 2015년과 2016년에 익산시 예산 삭감으로 중단되었다가 2017년에 재개되었다. 올해 일정에서 7월 25일 에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수경)은 메릴랜드주 하워드카운티 교육청(Howard county public school system)을 방문하여 하워드카운티 교육청 교육감에게 국제교류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지원에 대한 고마움과 상호간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였다. 7월 26일 진행된 Summer Cultural Exchange Program에서는 학생들이 그동안의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조연성 학생(원광중)의 Ocarina 연주를 시작으로 Essay, Piano, Flute, Thank you letters 발표에 이어 마지막으로 학생 전체가 참여하는 Chorus ‘Lemon Tree’로 Closing Ceremony을 마쳤다. 오명자 인솔교사는 “시차적응과 현지적응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첫 날부터 원어민 교사 수업에 적극 참여,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학생들의 모습이 마냥 대견스럽다. 현지 호스트 가정들과 교류하면서 한국을 알리고 가정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학생들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2019 미국문화체험연수는 이렇게 아쉬움과 도전의 희망을 품게 하고, 서로의 고마움을 공유하면서 따뜻하게 마쳐졌다. [참고자료] ❍ 기 간 : 2019. 7. 7.~7. 31.(25일간) ❍ 참여인원 : 학생 26명, 인솔교사 3명 ❍ 예 산 액 : 134,000천원(익산시청 100,000천원, 익산교육지원청 34,000천원) 일반전형(21명): 학생1인당 자부담 3,877,500원 특별전형(5명): 전액 지원 6,575,000원 ❍ 선발방법 : 1차 지필평가, 2차 심층 및 영어면접 ❍ 사업효과 - 살아있는 양질의 미국문화 체험으로 국제 무대를 준비할 수 있는 글로벌 마인드 함양 - 엄선된 미국교사들의 수업에 참여하여 영어 학습을 위한 새로운 방법과 학습의욕 고취 및 현지 영어체험으로 실용영어 구사력 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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