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영희 | 25.01.23 조회:37
- 익산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운동부 매서운 한파 녹이는 본격 담금질 시작
- 익산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운동부 매서운 한파 녹이는 본격 담금질 시작익산교육장 동계 강화 훈련현장 방문 격려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지난 23일 관내 학교 운동부 동계 강화 훈련장을 점검하고, 학생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핸드볼, 배구, 유도 등 각 종목별 강화 훈련장에 교육장이 직접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번 동계 훈련에는 익산 관내 학교운동부 초·중·고 25개교, 32종목, 총351명의 학생선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훈련상황을 직접 참관하여 훈련장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운동부 관계자들과 2025년 학교체육 지원 정책 방향을 공유 하였다.○ 정성환 교육장은 “매서운 한파에도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우리 학생 선수들이 대견하면서도 무거운 책무성을 느낀다”며 “오늘 흘린 땀과 노력이 큰 결실을 맺도록 실제적인 학교체육정책을 수립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교육지원청은 전년 대비 1.6억원의 추가 재원을 확보하고 지역 학생선수 수급 난 해결 및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신규 사업을 추진 하는 등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