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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행정지원과(총무담당), 연락처: 850-8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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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체육대회 입상교 격려 사진 1.JPG
    전아연 | 25.11.10 조회:106
    익산교육지원청,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우승 학교 격려
    익산교육지원청,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우승 학교 격려남성고 배구 우승.전북제일고 핸드볼 우승, 전국체전 단체종목 강세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배구와 핸드볼 18세이하 단체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관내 학교운동부를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서 익산 지역 학교들은 배구와 핸드볼 등 단체종목에서 뛰어난 팀워크와 경기력을 선보이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히 남성고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 5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배구 남성고 우승 △핸드볼 전북제일고 우승 △육상 이리공고(남태우) 해머던지기 금메달 △육상 이리공고(김나현) 원반던지기 동메달을 획득했다. ○ 이번 격려 행사에는 선수단과 지도자뿐만 아니라 학교 관계자 및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을 격려하고 축하를 전했다.○ 정성환 교육장은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청렴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격려행사에 참석한 학생선수들은“그동안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팀워크와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더 큰 무대에서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운동부의 인권 보호와 청렴한 지도문화 확립,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영재교육원 수료식 사진 1.jpg
    전아연 | 25.11.10 조회:123
    익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146명 수료
    익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146명 수료2025학년도 익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지난 8일 전북특별자치도과학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익산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10개 반 학생 146명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1년간의 탐구와 성과를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익산영재교육원은 학생들에게 수료증 수여와 더불어 교육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학생들은 탐구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과 협력 학습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 과학적 사고력 및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워온 1년의 과정을 되돌아보았다.○ 수료생 이00 학생은 “어려운 실험과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탐구하며 과학이 더 재미있어졌다. 앞으로 과학자가 되기 위해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힘을 기르게 되어 뿌듯하다”며 주말마다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표했다.○ 정성환 교육장은 오늘의 수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강조하며 “탐구의 즐거움을 잊지 않고, 이곳에서 배운 도전 정신과 끈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따뜻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 수험생 격려 사진 1.jpg
    전아연 | 25.11.06 조회:96
    익산교육지원청, 수능 앞둔 읍면 지역 소규모 학교 수험생 격려
    익산교육지원청, 수능 앞둔 읍면 지역 소규모 학교 수험생 격려여산고 시작으로 4개교 현장 방문…따뜻한 응원 메시지 전달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읍·면지역 고등학교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시작하였다. 그 첫 일정으로 11월 5일(수)에 여산고등학교를 찾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읍·면 지역 4개 고등학교(여산고, 함열여자고, 함열고, 성일고) 3학년 수험생과 교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안정적인 수능 준비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정성환 교육장은 첫 방문지인 여산고등학교 3학년 학급을 직접 찾아,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격려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수능을 향한 마지막 노력에 박수를 보내면서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또한,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수능 준비 현황과 현안을 청취하며 소규모 학교의 교육 여건 개선 및 학생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정은 여산고등학교 방문 이후 함열여고, 함열고, 성일고 순으로 11월 7일(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읍·면 지역 소규모 학교 학생들은 익산 교육의 소중한 미래이다. 이들이 격려를 통해 용기를 얻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익산교육지원청은 지역적 차별 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라며, “수험생 여러분이 그동안 쌓아온 노력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보도자료 사진.jpg
    전아연 | 25.11.03 조회:98
    특수교육대상학생, 익산시 장애인 표준사업장 현장실습 통해 취업의 문 두드린다!
    특수교육대상학생, 익산시 장애인 표준사업장 현장실습 통해 취업의 문 두드린다!㈜화산·스마일·두리E.N.G 등 지역사회 기업 실습 통해 취업 연계 기대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역량 강화와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해 지역 내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화산, 스마일, 두리E.N.G와 협력하여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현장실습은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특수학급 재학생을 대상으로, 10월 둘째 주부터 11월 첫째 주까지 4주간 운영된다. 특히 실습 종료 후에는 학생 개별 역량 평가와 사업체 협의를 거쳐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식품가공 분야의 ㈜화산과는 6명의 실습생이 제품 포장, 라벨 부착 등 식품 제조 전 과정을 실습할 수 있고, 세탁보조 분야의 「스마일」에서는 7명의 실습생이 세탁물 분류, 세탁·건조, 납품 준비 등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두리E.N.G에서는 5명의 실습생이 전자기기 조립, 부품 정리 및 포장 등 다양한 취업 직종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현장실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낯설고 긴장됐지만,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점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실습을 통해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정성환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수교육의 핵심”이라며 “이번 현장실습을 계기로 학생들이 단순 체험을 넘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유아 학부모 참여 체험 프로그램 사진 1.png
    전아연 | 25.11.03 조회:108
    익산교육지원청, 「우리들의‘빛’나는 하루」 체험행사 열어
    익산교육지원청, 「우리들의‘빛’나는 하루」 체험행사 열어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지역 연계 체험으로 반짝이는 하루를 보내다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1일(토),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우리들의 ‘빛’나는 하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지역 자원을 체험하며 소통하고, 공동체적 경험을 통해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주요 체험활동은 ▲귤 수확 체험 ‘톡톡! 귤빛 속삭임’ ▲황포돛배 타기 체험‘빛 품은 강가에서 노닐다’ ▲보석박물관 연계 만들기 체험 ‘반짝반짝! 빛을 잇다’ 등 5가지 체험활동으로 지역에 기반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하였다. ○ 학부모 A씨는 “아이와 함께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며 “타지역 학부모들이 익산에서는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이 지원되니 부러워하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지역의 자연 속에서 배우는 체험이야말로 진정한 공교육의 확장된 모습”이라며,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의 힘으로 모든 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배움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한편, 본 행사는 11월 1일(토), 11월 8일(토) 이틀간 운영된다.
  • 2025 익산교육나눔주간 사진1.png
    전아연 | 25.11.03 조회:105
    익산교육지원청, 「2025 익산 교육나눔주간」 성황리에 마무리
    익산교육지원청, 「2025 익산 교육나눔주간」 성황리에 마무리학교-수업-교사를 잇는 배움과 나눔의 축제 열려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이 주관한 ‘2025 익산 교육나눔 주간’이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성황리에 운영되었다.이번 행사는 수업 혁신과 교육과정 운영의 실제를 나누며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교-수업-교사를 잇다”를 주제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주간에는 관내 각급 학교와 지역 내 카페, 세미나실, 지원청 회의실 등에서 총 32개 프로그램의 수업 공개 및 사례 나눔이 진행되었다. 교사들이 직접 설계한 수업을 공개하고, 참관 교사들과의 질의응답 및 협의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천적 수업 혁신 모델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춘포초등학교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개념기반 탐구수업, 함열초등학교는 독서토론을 통한 문해력 향상 수업, 미륵초등학교는 환경·ESG 교육 사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유치원·초등·중등·특수학교 등 학교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균형 있게 구성되어, 유치원 분야에서는 유아놀이수업과 특수·일반교사 협력수업 등 통합교육 중심의 사례가 운영되었고, 중등 분야에서는 IB 프레임워크 적용 수업, 미디어 활용 국어 수업 등 다양한 교육과정 실천 사례를 발표하였다. 특수교육 분야에서는 그림책을 활용한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가 공유되어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이번 한마당에 참여한 A교사는 “‘학교수다’라는 이름처럼 학교와 교실, 수업을 이어주는 의미 있는 사례 발표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저 또한 이러한 나눔의 자리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정성환 교육장은 “이번 익산 교육나눔 주간은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과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성과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교원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면서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익산형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학생의회 사진 1.JPG
    전아연 | 25.10.31 조회:91
    익산학생의회, “우리 손으로 정책을 만듭니다.”
    익산학생의회, “우리 손으로 정책을 만듭니다.”익산시의회에서 시의원과 함께하는 익산학생의회 제2차 정기회 개최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2025년 10월 31일(금) 익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도 제3기 익산학생의회 제2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는 익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의원 20명이 참여해, 직접 안건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진정한‘학생 중심 정책 의회’를 운영하였다.  익산학생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학생들의 의견을 교육정책과 학교 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는 공식 학생 참여 기구로, 이번 제2차 정기회에서는 각 분과위원회에서 논의한 대표 안건들을 심의·표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청소년의 권익 보호와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인 ▲청소년 아르바이트 근로계약서 작성 적극 시행(양동후 의원), ▲청소년 전용 공연장 설치(임선미 의원), ▲공중화장실 위생 관리 강화(양예린 의원)가 상정되었다.  이번 정기회는 익산시의회 양정민·김미선 시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의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검토하여 반영이 가능한 정책은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생의회 의장 강다정(이리여자고 3) 학생은“학생이 직접 지역 문제를 제안하고 토론하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학생의 목소리가 학교와 사회를 바꾸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환 교육장은 “학생의회는 익산 교육이 추구하는 ‘학생이 주인 되는 민주적 학교문화’의 핵심 모델”이라며, “청소년의 목소리가 익산의 미래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함꽃체 행사 사진 1.jpg
    전아연 | 25.10.31 조회:74
    익산교육지원청, 「함 꽃 체」 캠페인 및 예술공연 성료
    익산교육지원청, 「함 꽃 체」 캠페인 및 예술공연 성료교육활동 보호 문화 확산으로 교원과 학생이 함께 존중받는 학교문화 조성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10월 31일(목), 익산어양중학교에서 열린 「함 꽃 체」 예술공연을 끝으로, 올해 추진한 교육활동보호 캠페인 및 예술공연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교원이 존중받고 학생이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익산시립예술단과 협약을 맺고, ‘교육활동보호-함께 꽃피우는 교육공동체’라는 이름 아래 「함 꽃 체」 캠페인과 예술공연을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총 14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함 꽃 체」 캠페인은 4월 25일(금), 이리영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전북기계공고, 익산어양중, 원광고, 남성중학교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캠페인에서는 교문 앞에서 학생과 교원이 함께 참여하는 포토존 운영, 교육활동보호 홍보물 배부, 커피차 지원 등을 통해‘서로 존중하는 학교, 함께 행복한 교실’의 메시지를 전하며,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넓혔다. 「함 꽃 체」 예술공연은 4월 29(화), 남성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 31일(목) 익산어양중학교까지 총 9개교에서 운영되었다. 풍물, 무용, 합창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무대는 교원과 학생이 함께 즐기며 공감하는 ‘예술로 만나는 교육활동보호’의 장이 되었으며, 학교마다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성환 교육장은“교육활동보호는 단순한 제도적 장치가 아니라,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익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예술과 캠페인을 매개로 한‘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학교운동부지도자연수 사진 1.jpg
    전아연 | 25.10.31 조회:84
    학생선수 인권보호·청렴한 지도문화 정착을 위한 학교운동부지도자 연수 실시
    학생선수 인권보호·청렴한 지도문화 정착을 위한 학교운동부지도자 연수 실시익산교육지원청 2025. 익산 교육협력지구 학교운동부지도자 연수 실시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10월 30일~31일 1박 2일간 강원도 원주 일원에서 2025년 익산 교육협력지구 학교운동부지도자 연수를 실시했다.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평소 학생선수 육성과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헌신해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이번 연수는 △ 학생선수 인권보호 △청렴한 지도문화 확산 △ 과학적인 훈련지도를 목표로, 현장 중심의 체험과 실무 중심의 협의회를 병행하며 지도자의 전문성과 인성을 함께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 과정으로 체육 관련 유관기관 방문 및 다양한 체험, 우수사례 공유 시간을 통해 지도자들이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건강한 운동부 문화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 ○ 특히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을 방문하여 엘리트 선수 육성 현장과 교육환경을 견학하며 학생선수 지원체계와 인권 중심의 지도 방안을 모색하고, 지도자로서의 전문성과 사명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학교운동부지도자는 “서로의 고민과 운영 사례를 나누며 많은 것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익산교육지원청 정성환 교육장은“학교운동부의 지도자는 단순한 기술 지도가 아니라, 학생선수가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자”라며, “이번 연수가 청렴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운동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인권·안전 중심의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수와 현장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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