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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학생들과 선생님의 권리를 지켜주세요.
작성자 *** 등록일 22.06.23 조회수 255

뉴스에 나오고 있는 익산 A초등생은 일반학교로 강제전학가는 것이 아닌 대안학교나 특수시설 등으로 보내져야 합니다.

일반학교로 강제전학을 간다고 하여 학생이 나아진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학생과 새로운 교사를 곤경에 처하게 할 뿐입니다. 물론 학생이 학교생활을 하는 데에 있어서 친구들과 갈등을 빚을 수도 있지만, 이 경우는 학생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학생인데 또 다른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게 하는 것은 위험을 알고서도 선량한 학생들을 위험에 몰아넣는다고밖에는 볼 수가 없습니다.

또한 힘든 아이임을 알면서도 스스로 도맡아서 아이를 교육하고자 했으나 크나큰 고통을 겪었을 담임선생님과 학교의 책임자로서 많은 노력을 하신 교장선생님께 징계 등의 처분이 떨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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