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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붕괴를 그저 지켜만 보지 말아주세요.
작성자 *** 등록일 22.06.20 조회수 141

언제까지 선생님들이 학급을 붕괴시키는 문제아들 때문에 마음아파하고, 고통받고, 정신과에 가고, 병가내고, 병휴직하면서 

이 문제를 계속 곪아 터지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학생인권도 중요하지만 선량한 대다수의 학생이 인격이 잘못된 문제 학생 때문에 학습권을 침해당하고

두려움에 떨면서 학교 생활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문제학생이, 문제 학생의 부모가 수퍼갑이 되어 선생님들이나 교장선생님조차 벌벌 떨고, 감사에 걸릴까 두려워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인권은 학습을 하고자 하는 평범한 올바른 학생들의 인권인 것이지, 학급을 망치는 학생의 권리가 아닙니다.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문제 학생들을 다룰 수 있는 교실의 징계권이 선생님이나 학교장에게 있을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마련해 주십시오.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고 학급을 붕괴시키는 학생들의 경우 그 부모에게 책임을 묻고, 그 학생이 일반 학교에서 더이상 다니지 못할 정도의 법률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가 정상화되어 우리 아이들이 컸을 때 이 사회가 정상적이고 밝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학교에서부터 올바른 것이 힘을 얻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학생 생활 지도에 있어서 이런 문제에 접했을 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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