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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등교
작성자 *** 등록일 22.06.15 조회수 468

아이가 교실에서 학생이 선생님께 대드는 모습을 보고 놀라고, 생전 처음 본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에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특히, 반 아이들에게 욕하고 함께 키우는 사랑하는 햄스터를 물병에 넣어 죽인 것을 본후 며칠동안 울다 잠들었습니다.

 

그 학생과 마주치는 것이 두렵다는데,
학교도 경찰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또다른 피해를 기다리고만 있어야하는지 답답합니다.

 

교육장님, 아이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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