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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 떨고있는 아이들
작성자 *** 등록일 22.06.15 조회수 501

학교 선생님도 감당하기 힘들고 부모도 감당이 힘든 아이라면?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이 두려움과 공포로 물들어가고 부모들은 잠을 이룰수 없이 대책마련을 전전긍긍해야하고 학교에서 또 교육청에서 조차 어찌할수 없는 법적인 근거와 의무를 논하고만 있고 답답하고 화가납니다.초등학생 수준을 넘어선 반 아이들이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도 입에 담기조차 힘든욕설. 아이들을 향한 협박성 발언. 경찰앞에서도 조롱하며 욕을하는 초등학생.과연 우리 아이들은 그모습을 보며 무섭고 두렵기만 했을까요? 모방범죄 라는 단어는 들어보셨나요? 교육장님.제 아이만을 위한 방법을 모색해달라는게 아닌 모든 학생들의 평화와 안전.또 그 아이에게도 잘 성장할 수 있는 성인이 되어서도 사회 구성원으로써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줄수는 없는건지요? 공동교육시설이 아닌(또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장기적인것이 힘들다면 몇개월만 이라도 단기적인 치료와 학습을 해줄수 없다는게 가슴이 아픕니다.한 아이의 인권과 존중으로 많은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면 피해를 보고 있는 아이들은 어디에서 권리를 주장하며 안전을 보장받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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