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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배정 후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작성자 *** 등록일 22.01.23 조회수 359

 저희 가족 역시 아래 글쓴 분과 같은 사연입니다.

같은 점은 집 앞 200미터도 되지않는 거리에 중학교를 두고도

배정되지 않은점과 다른 점은 비교적 가까운 인근 중학교에 배정되었다는 점은 그나마 감사해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어떤 학생이든 1지망을 희망하고  들어가고 싶겠지요. 이후 2~11지망 배정의 불만은 없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지망 미달인 학교의 학생 수는 어떻게 충원할까의

방법에서 추첨방식이 공평하다고 한다면 아랫분의 글처럼 복불복 운명에서 운이 없었던거겠지요...

아래 글 쓴이 분의 아파트 추첨 방식에 비유한 현재 중학교 배정 방식에서  아파트는 사전 청약률이라도 보여줘 마음의 준비라도 하는데  너무 아무 생각없이 철떡 같이 믿고 있다 벼락맞은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이의 통학이 불편하고 불안해서

이런 마음이 드는거라면 이사를 가면 그만입니다. 그렇지만 다른 자녀의 학교와 전학문제가 걸립니다. 큰아이의 학교 인근으로 이사를 가면 작은 아이가 소중한 친구들과 여러가지를 잃게됩니다.  형제,자매가 있는 가정은 중학교 배정에 배려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된 마음으로 여러가지 복잡한 심경이 듭니다. 이또한 지나갈 것이고, 우리아이들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서 학교생활 즐겁게 할 것입니다. 넋두리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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