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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초, 학부모 공개수업 실시
작성자 격포초 등록일 12.06.13 조회수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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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초, 학부모 공개수업 실시

공개수업 2학년

꿈, 사랑, 재능을 키우는 격포초등학교(교장 김윤배)에서는 12일(화요일) 제2차 학부모 공개수업 및 칭찬강연을 실시하였다.

공개수업 4학년

교육공동체간의 화합을 통한 밝은 학교 분위기 조성으로 학부모와 학교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여 학생들에게 바람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제2차 학부모 공개수업과 칭찬강연을 실시하였다.

공개수업 6학년

1교시는 교과전담, 보건, 사랑반 선생님께서 공개수업 및 학부모 상담, 2교시는 학년별 공개수업, 3교시는 학부모 칭찬강연, 4교시는 5-6학년 칭찬강연이 멀티실에서 이루어졌다.

공개수업 전담선생님

김제초등학교 마영만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학부모 대상 칭찬강연에서는 가정과 학부모는 학생교육을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교육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자녀를 바르게 이해하고 바람직한 가정교육의 방향성을 확립하며, 각 가정의 환경에 적합한 교육철학 수립의 중요성을 인식토록 하였다.

창찬강연 학생

칭찬강연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6학년 최정원은 “이 강의를 듣고 칭찬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으며, 칭찬이 어려운 것이고 힘든 것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친구들에게 많이 많이 칭찬하고 칭찬받는 아이가 되고 싶다.”

한재성은 “칭찬강연을 듣고 칭찬은 힘을 내게 해주는 진정한 힘이다. 칭찬은 대단하고 위대한 힘을 준다. 그리고 사자성어와 속담을 통해 칭찬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 나도 칭찬을 많이 해야겠다.”

황태희는 “칭찬을 많이 하면 어떻게 될수 있고 칭찬 받는 사람은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었다. 칭찬을 하면 하는 사람도 기분이 좋고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다. 처음에는 지루했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교육 같았다.”

성진희는 “칭찬강연을 듣고 칭찬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칭찬의 좋은점 등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말한마디라도 조심히 사용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친구들을 많이 칭찬해 주어야 겠다.”

칭찬강연 학부모2

한편 격포초등학교는 매일 저녁 9시까지 맞벌이 부부와 결손가정의 40여명의 학생들을 위해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즐거운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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