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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초, 유초연계한 전교생 현장체험학습
작성자 격포초 등록일 12.05.01 조회수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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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초, 유초연계한 전교생 현장체험학습

영상테마파크에서 귀여운 유치원

꿈, 사랑, 재능을 키우는 격포초등학교(교장 김윤배)에서는 지난 화요일 유초연계한 전교생 현장체험학습을 실시 하였다.

말타기 체험

자연 관찰을 통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득하며, 지역 문화재 체험활동을 통한 심미적인 인성 함양,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을 통해 실천중심의 인성교육에 기여하고자 부안영상 테마파크와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를 다녀왔다.

민화 그리기 체험

오전에는 부안영상 테마파크에서 승마 체험, 활쏘기 체험, 민화 그리기, 전기자동차 탑승, 천연비누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고, 오후에는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서 전시관을 관람하고 ‘미래의 빛’이라는 4D 입체영화를 보며 즐거운 체험학습을 하였다.

활쏘기 체험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5학년 손자영은 “에너지의 쓰임과 우리 주변의 가전제품들이 전기를 얼마나 쓰는지 알게됐고, 재미있는 4D영화도 봤다. 앞으로도 이런 재미있는 체험활동이 많았으면 좋겠다.”

5학년 김수현은 “처음으로 승마체험을 할 때 좀 많이 무서웠지만 나를 위해서 열심히 태워주는 말이 고마웠다. 신재생에너지를 갔다 온 후론 전기와 물을 더 아껴야 하겠다”

5학년 윤지후는 “전기코드만 빼어도 많은 전기를 아낄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는 꼭 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재미있는 체험활동이라고 입을 모았다.

신재생에너지 소개하는 선생님

한편 격포초등학교는 매일 저녁 9시까지 맞벌이 부부와 결손가정의 40여명의 학생들을 위해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어촌 아이들에게 꿈과 사랑, 재능을 키워주는 즐거운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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