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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초, 전통문화 체험활동 다녀왔어요
작성자 격포초 등록일 11.11.11 조회수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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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초, 전통문화 체험활동 다녀왔어요

꿈 사랑 웃음을 가꾸는 격포초등학교(교장 신원식)가 지난 22일 청소년단체 연합활동으로 전주한옥마을과 월드컵경기장을 다녀왔다.

한지부채만들기에 앞서 설명을 듣고 있다.

준거집단 활동의 활성화로 학생들에게 호연지기를 심어주고 협동․봉사하는 바른 생활태도의 정착을 위해 아람단과 우주정보소년단을 조직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학기초 운영계획에 의거 전주한옥마을에서 전통문화 체험활동, 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전주한옥마을에서 한지부채만들기 체험중입니다

한옥마을에서 한지부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느끼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기념촬영

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전북팀을 응원하였고 현대의 스포츠 문화를 체험하며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통문화체험과 현대스포츠문화체험을 다녀온 아이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6학년 김수정은 “TV로만 보던 전북 현대 축구단의 축구경기를 실제로 관람하고나서 스포츠는 정말 박진감있고 흥미로운 것이라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곽효정 “TV로만 보던 축구경기를 실제로 보니 전북 현대 축구선수들과 내가 한 몸이 된 것 같았습니다.”

5학년 임면건은 “축구가 재미있었고 또 실제로 보니 실감났고 직접 하는것보다 재미있었다.”
신승우는 “축구를 실제로 봐서 기분이 좋았고 다만 심판이 대전팀편인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신준혁은 “대전팀이 우리팀 골대로 다가왔을때 긴장되었고 응원을 마음껏 못해서 속상했다.”
최윤호는 “축구를 실제로 보니까 실감이 났고 대전팀에게 심판이 잘해주는거 같아서 싫었다.”

한편 격포초는 학생들의 꿈과 사랑을 키우기 위하여 다양한 체험활동, 방과후 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자료는 격포초등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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