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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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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교육발전 협의를 위한 2022년 제1회 부안교육거버넌스 회의 개최
작성자 한경훈 등록일 22.06.27 조회수 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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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교육거버넌스 회의가 62710:00 부안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부안교육버거넌스는 관

            내 기관과 민간단체 대표가 참여하여 부안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심도 있는 논의

            를  하는 기구다.

전라북도 교육거버넌스 구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2020 9터 시동을 건 부안교육거버넌스는 20221회 정기회 안건으로다문화가족 교육프로그램 제안 외 2건을 상정하고 열띤 토의를 이어갔다.

 

나무 한지 체험 학습장 설치 협력 방안에 관한 토의에서는 대수초 폐교를 용한 닥나무 한지체험장의 조성이 전라북도 폐교활용의 훌륭한 사례가 될 수 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상권과의 연계, 체험시설 연결을 려할 필요가 있으며, 지역주민, 지자체의 긴밀한 협조, 홍보도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다문화 가족 교육프로그램 제안에 관한 안건에서는 위원들 모두 0~4 유아 시기가 개인의 인지 및 정서발달에 결정적 시기임을 공감했으며, 부안군에 설립될 종합가족센터에서 영.유아 아이들의 정서발달을 위해 다문화아동 및 부모 대상 교육과 가정 심리치료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정서안정을 위한 정책도 우선순위에 두고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위도식도분교장의 재개교 검토에 대해서는 교육기회 제공의 필요성은 있지만 교육의 질과 학생의 정서적 측면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으로 해법을 찾기 위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앞으로도 부안교육거버넌스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부안교육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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