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학생진로체험처 운영으로 관내 중학생에게 의미있는 진로체험의 기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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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익산교육지원청 | 등록일 | 17.07.19 | 조회수 |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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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에서는 지난 12일(수)에 교육공무원을 희망하거나 관심을 가진 중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익산교육지원청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는 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공무원 진로체험 요구에 부응하여 학생들이 의미 있는 진로탐색을 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으며 벌써 6회에 이르는 체험처 운영의 경험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진행되었다.
특히 체험처로서의 개방은 진로교육법 제5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솔선하는 모범적인 사례이며, 장기적으로 익산관내 행정기관이 학생 진로체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익산교육지원청이 먼저 솔선하여 다양한 기관의 체험처 개방을 이끌어 낸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 이 날 체험은 익산교육지원청 직원 및 멘토 소개를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는데, 전북교육의 기본방향, 교육행정 서비스, 익산교육의 방향 및 현황, 중점시책, 특색 및 역점사업, 조직 및 주요 업무 안내를 통해 교육의 방향성 및 익산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어 팀별 멘토의 인솔로 업무체험에 들어갔으며 자기소개, 각과 탐방 및 업무 파악 미션, 교육행정직 특강, 협력수업으로서 모둠별 진로가치관 캠프를 통해 자신의 진로가치관을 체험을 통해 점검해보는 등 다양한 체험이 이어졌다. 체험이 마무리되고 학생들은 소감록을 작성하여 스스로 정리 및 평가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만족도 조사 및 멘토 평가회를 통해 더욱 발전하고 개선하는 진로체험처로 거듭나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류지득 교육장은‘직업세계를 체험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지만 일하는 사람의 태도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므로 익산교육지원청 모든 가족이 올바른 직업가치관과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익산교육지원청을 학생들의 진로체험처로 적극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진로 마인드를 향상시켜나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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