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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특수교육지원센터 정확한 진단평가를 위해 교사연수 실시
작성자 익산교육지원청 등록일 16.04.26 조회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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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2016. 4. 26.(화) 특수교육지원센터주관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을 위한 정확한 진단·평가를 실시하기 위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사 및 권역(완주,무주,진안)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와 치료사 등 약 50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진단·평가는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 의뢰된 학생의 지적 능력 및 적응행동 수준 등을 파악하여 개별 학생에게 적합한 환경에의 배치 및 교육 목표 설정을 통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의 시행을 목적으로 한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세종누리학교 김정미교사를 초청하여 4월 19일과 4월 26일 총 2회 교육을 실시하였다. 1차 연수에서는 진단평가 절차 및 실제, 2차 연수는 지능 검사(K-WISC-IV)의 평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검사도구를 사용해보고 검사결과를 도출하여 보고서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연수 참석자들이 궁금한 점을 해소하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에게 적합한 교육목표 수립과 교육활동 제공을 위해 학생의 능력과 발달 수준에 대한 정확한 진단·평가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하였다’고 했다.

류지득 교육장은 ‘특수교육의 시작은 정확한 진단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본 연수는 매우 의미가 있다’고 하였으며, 진단평가를 담당하는 교사들은 진단·평가 도구의 활용에 더욱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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