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원인과 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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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영실 | 등록일 | 19.06.10 | 조회수 | 262 |
안전한 식품조리를 위한 WHO 권장 10대 원칙
1. 신선식품의 섭취가 좋으나, 생·과채류는 위해 미생물 등에 의한 오염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으로 살균되거나 청결히 세척된 제품을 선택한다.
2. 식중독 등을 유발하는 위해미생물을 사멸시키기 위해서는 철저히 가열하도록 한다. 고기는 70℃ 이상에서 익히도록 하며 뼈에 붙은 고기도 잘 익도록 해야 하며, 냉동한 고기는 해동한 직후에 조리한다.
3.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방치하면 위해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신속히 섭취하도록 한다.
4. 조리한 식품을 4-5시간 이상 보관할 경우에는 반드시 60℃ 이상이나 10℃ 이하에서 저장 한다. 특히 먹다 남은 유아식은 보관하지 말고 버리도록 한다. 조리식품의 내부온도는 냉각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위해미생물이 증식될 수 있다. 많은 양의 조리식품을 한꺼번에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다.
5. 냉장보관 중에도 위해미생물의 증식이 가능하므로 이를 섭취할 경우 70℃ 이상의 온도에서 3분 이상 재가열하여 섭취한다.
6. 가열조리한 식품과 날식품이 접촉하면 조리한 식품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서로 섞이지 않도록 한다.
7. 손을 통한 위해미생물의 오염이 빈번하므로 조리전과, 다른 용무를 본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8. 부엌의 조리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여 위해미생물이 음식에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행주·도마 등 조리기구는 매일 살균·소독·건조시킨다.
9. 곤충, 쥐, 기타 동물 등을 통해 위해미생물이 식품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동물의 접근을 막는다.
10. 식품은 깨끗한 물로 세척하거나 조리를 한다. 의심스러울 경우는 끓인 물을 사용하도록 유아식을 만들 때에는 특히 주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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