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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행정지원과(총무담당), 연락처: 850-8868
우리 아이의 안전은 누가책임지나요?
작성자 이지혜 등록일 22.06.15 조회수 4762

이곳에 글을 쓰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답답함과 두려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작은 학교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에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고 있네요.한 아이의 인권과 교육의 의무를 핑계로 저희 아이와 저희 가족은 불안감과 초조함에 떨고있습니다.그아이의 폭언과 난폭한 행동들을 지켜보아야 했고 또 보복성 행동에 치가떨리네요.내 아이는 누가 지켜주나요.부모인 저희가 매일 학교에 바래다 주고 어디서 마주칠까 두려워 항상 동행을 해야한다면...반 아이들이 그아이가 무섭고 두렵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 속설처럼 저희 아이가 다른학교로 가야하는지요.또 다른 학교를 가더라도 그 아이가 저희 아이를 찾아 괴롭히거나 보복성 행위를 한다면...학교에서도 교육청에서도 해줄수 있는 방법은 도대체 무엇이 있습니까?

의무,권리만 주장하지 말고 뚜렷한 대책방안을 듣고싶네요.

학폭위?12살짜리 아이가 여러명의 심사위원들이 질의를 하는곳에서 얼마나 긴장하며 떨었는지...그리고 교실에 있던 학생들은 모두 피해자임이 명백한데 피해자와 목격자라?고성방가죄는 성립이되어 신고하면 그사람에게 범칙금을 부과하는데 아이가 입에 담지못할 욕설과 협박을 했음에도 지목하지 않았고 행위하지 않았다하여  목격자라니요?그상황을 보고 들은 아이들은 피해가 아니라니.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온갖 보호막을 치고있는 아이. 교육청은 그아이가 우선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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