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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행정지원과(총무담당), 연락처: 850-8868
이리동초 민원
작성자 배경아 등록일 20.06.11 조회수 229
두 아이를 동초에 보내는 학부모입니다. 
이제 익산시내에서 우리 아이들 동초 다닌다고 말하기도 부끄럽네요.
내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관한 민원이라 처음부터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습니다만...
학교측에 매우 유감스럽고 화가 납니다..
관리자없는 새벽시간에 학교시설을 개방해준것 .
그 안에서 몰상식하게 음주.흡연.화재위험이 있는 취사도구 사용  동호인간 폭력사태  민원.
거기에 이번에 코로나사태중에 또 민원이라니요?
그 동호회는 자중하고 조심할줄 모르나요??
 왜 이런 단체를수수방관하시는지 영문을 모르겠고. 
이번 코로나 관련 민원만 보더라도...
동호인분들 너무 안이한 생각으로 교내 시설물을 사용하는데 이는 학생들에 대한 위협으로 느껴집니다.
민원 내용...어른들의 행동이라 믿겨지십니까??
사후약방문이라고 교육백년지대계를 고민해야할 교육청에 동호인관련 민원이  줄줄이 올라가야 대책을 세우시고...
언제까지 이런 민원글 학부모가 보아야 합니까?
교육발전에 힘써도 부족할 판국에 취미활동하는 어른들 때문에 올라오는 수많은 민원에 눈쌀찌푸려지고 이제는 분노를 느낍니다.
학교측에서는 민원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주시고 동초의 이름에 먹칠하는 민원  이제 안봤음 좋겠습니다.
어른이 하는 행동 아이들이 오며가며 다 봅니다.
그게 제일 자식 키우는 부모로서 무섭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만큼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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