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저는 어양e편한 입주자모임 카페지기를 맡고있는

3자녀를 둔 익산의 평범한 남자입니다.

올해7월말에 영등동에서 어양e편한세상 완공과 함께 이사를 가는데요...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있어서 알아본바 부천초,익산초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부천초가 인원이 꽉 차있어 1200세대 약5000명이 입주하는

저희 어양e편한세상 입주민 초등학교배정이 익산초로 된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아시다시피 아파트에서 익산초를 가려면 8차선인 하나로도로를 건너서

가야한다는 점입니다.

하나로도로가 차량들이 빠르게 이동하는곳이고 8차선 넓은도로여서

어린 학생들이 다니기에는 상당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익산시,전정희국회의원,황현도의원(교육위원회)님께 민원제출 했고

전정희국회의원사무실과 황현도의원님께서 현지 실사를 마치시고

우리어린 학생들의 안전권이 선결되어야한다고 동감하셨습니다.

어린우리 자녀들 통학로가 위험요소들이 있다면 어른들께서 안전하게

바꿔줘야하지 않겠습니까????

교육지청에서도 직접 어양e편한세상에서 익산초까지 통학로 실태파악을

해보시고 7월말 입주후 안전하게 아이들이 학교다닐수있는 좋은 방안을

익산시와 협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팔봉초도 기안1차2차 입주후 어린이들과 입주민 안전을 위해 육교설치를

했습니다.

저희도 육교설치를 하는게 최선의 안전대책 일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