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초등학교> 100년의 함성, 왕궁에 울려퍼지는 독립만세 메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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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왕궁초 | 등록일 | 19.04.18 | 조회수 |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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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왕궁초등학교는 4월 18일 나라를 사랑하는 선열들의 마음과 독립선언에 깃든 평화와 인류애를 아이들이 마을에서 배울 수 있도록 왕궁마을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1919년 3월 1일 민족33인과 학생, 그리고 민중이 함께 참여하여 독립만세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왕궁면에서도 도순리에 사는 김광덕, 송종석 두 분이 주축이되어 3월 18일과 28일 장날을 기하여 금마에 사는 동지들과 거사할 것을 사전에 모의하였고 약속된 장날 오후 1시 장 한복판에 서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시위를 주도하였습니다. (국가보훈처 발췌)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학교-마을 협력형 어울림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왕궁초등학교는 교육과정을 특화하여 사계절 행복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4월 16 ~ 19일은 「마을에서 건강하게 자라요」라는 슬로건으로 119안전체험, 과학캠프, 인권교육(독립선언서에 담긴 소중한 가치 찾기), 장애이해교육, 왕궁마을 독립만세운동, 왕궁가족한마당 축제 등 봄 행복학교를 운영하였다. 특히 왕궁마을 독립만세운동 재현은 아이들이 마을의 토대위에서 바르고 올곧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고심하여 기획하였으며, 이를 위해 인근의 왕궁중학교, 왕궁원광어린이집, 왕궁면사무소, 왕궁파출소, 왕궁농협, 왕궁우체국, 왕궁향약당, 신흥경로당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참여를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100년 전 우리 조상들이 꿈꿨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교사 및 학부모, 유관기관 직원들이 함께 독립군가와 애국가에 맞춰 일치된 동작으로 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고, 독립선언서의 정신이 담긴 공약삼장과 독립만세 3창으로 왕궁 마을 전체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하였다. 신문보도 내용 1. 익산열린신문 : http://www.iksanopennews.com/news/articlePrint.html?idxno=478848 2. 익산신문 : http://www.iksan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170&idx=43363 3. 투데이안 : http://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899 4. 전북도민일보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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