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혜화학교>문화예술로 날아올라 전국대회 휩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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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현선 | 등록일 | 18.07.21 | 조회수 |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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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2018.7.15.) '제13회 전국 풍남 춤 樂 페스티벌'에 전북혜화학교(교장 유재란) 무용단이 참가해서 대상(한마음부 댄스동아리부문)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상 복이 터졌습니다.
어제(2018.7.20.금) 열린 '제11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에서는 우수상(무용&댄스부문), 장려상(전통악기부문)과 개인 문예창작부문에서 우수상(구름), 장려상(우리가족)을 받았습니다. 선생님들은 끼를 찾아 열심히 지도하셨고, 우리 학생들은 끼를 찾고 역량을 키웠습니다. 어제 지도교사와 인솔교사 선생님이 23시가 넘게 학생 개개인을 집까지 하교지도를 하고 마칠 때까지만 해도 너무 기쁘고 즐거워서 피곤한 줄도 몰랐었는데 정작 집에 들어가서는 그냥 쓰러져 주무셨다고 합니다. 그 몸으로 다시 오늘(2018.7.21. 토)은 문화예술활동과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출근하셨습니다. 이렇게 문화예술과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향유하며 그 역량을 키워가다 보면 우리 학생들 미래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일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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